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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의원 명단강동원, 김성곤, 김현미, 남인순, 박남춘, 박홍근, 신경민, 안규백, 이개호, 이목희, 전정희, 추미애◆발의 배경전 세계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에볼라바이러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 각종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의 국내 유입 및 확산으로 개인의 생명·신체·재산에 대한 중대한 피해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막대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중동호흡증후군(메르스)의 국내 유입·확산은 해외에서 발생한 신종 감염병의 국내 유입에 대비한 대응 체계가 철저하게 정비됐어야 한다는 인식의 계기가 됐다.신종감염병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감염병 대응 경험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이런 점을 감안해 국립중앙의료원
한국정책신문
2015.08.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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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1일 "정부와 여당은 위안부 피해자, 그리고 그동안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위해 노력해온 활동을 기리기 위해 8월 14일을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로 지정하는 것에 신속히 합의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남인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남인순 블로그남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국회에는,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의 참상을 처음으로 공개진술한 8월 14일을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로 지정하자는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3건이 발의돼 있다"고 이같이 설명했다. 이어 "이 법안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와 법안심사소위에 네 차례 상정되었지만,
김민우 기자
2015.08.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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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11일 광복 70주년 특별사면 대상자 선정을 놓고 막판 고심에 들어갔다. 이번 사면에서 대기업 총수 등 경제인에 대한 기준과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최종 사면명단에 포함될 경제인이 애초 예상보다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근혜 대통령ⓒ청와대여권 핵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대통령께서 최종 결심할 사안을 예단할 수 없고 누가 사면을 받을지 알 수 없지만 경제인 사면 대상이 확실히 줄어드는 분위기는 맞는 것 같다"고 전했다.이런 기류는 전날 사면심사위 회의에서도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최태원 SK 회장이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 등 그간 이름이 거론된 대기업 총수를 사면 대상에 포함할지를 놓고 격론이 벌어졌고, 법조계에서는
조은아 기자
2015.08.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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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은 11일 '병영문화혁신 추진 위한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추진 병사 특수지 근무수당 인상, 병영문화쉼터 및 실내체력단련장 설치 등 병영 문화 개선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2300억원을 반영키로 했다.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김정훈 정책위의장, 정병국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특위(이하 병영특위) 위원장, 정두언 국방위원장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병영특위에서 선정한 핵심 추진과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관련 예산지원 및 제도개선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새누리당이는 국회 병영특위가 지난해 10월 31일 구성 후 9개월간의 활동을 종료하며 '복무 단계별 맞춤형 병영문화 시스템' 마련을 위한 7개 분야
김희주 기자
2015.08.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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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새정치민주연합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1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는 안보에서도 무능하다"고 비난했다.문 대표는 이날 화성 제암리 순국기념관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방부 발표에 의하면 북한에서 의도적으로 지뢰를 매설해 일어난 사고로 확인됐다.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대해 우리가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면서 "북한도 그런 방식으로 남북관계를 파탄시키는 건 남북의 모든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일이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부상 입은 우리 장병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그것(발견된 것) 외에도 지뢰가 매설됐을 가능성이 있으니 우리 군 당국에서 철저히 수색해 안타까운 사
조은아 기자
2015.08.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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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11일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매설로 우리 군 수색대원들이 중상을 입은 데 대해 "반인륜적 만행"이라며 "북한 당국은 민족과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러면서 군 당국이 북한의 도발에 대한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취약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석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부의장 ⓒ이석현 공식사이트이석현 정책위부의장은 이날 원내대책 회의에서 "(북한은) 정전협정, 불가침 합의를 위반하고 우리 초소 앞 땅 속에 두더지처럼 지뢰를 묻었다"며 "북한 군이 우리 대문 앞에 지뢰를 묻고 돌아가도 몰랐단 것은 변명할 여지가 없는 우리 군의 경계 실패다"라며 비판했다.이어 "우리 군의 안일한 자세는 문책 받아야 마땅하다"며 "군이 이래서야 자식을 군대
김민우 기자
2015.08.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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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11일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오늘 청문회에서 인권위원장으로서의 전문성과 고위공직자 도덕성을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며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 이 원내대표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박근혜 정부 들어 법원장들이 인권위 등 국가기관에 투입되면서 이상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원내대표는 "국제 인권운동단체인 엠네스티는 이 후보자 내정 과정이 불투명했고, 대통령의 뜻에 따라 지명됐다고 지적했다. 꼭두각시 노릇을 하던 현병철 위언장의 재탕"이라며 "우리 인권 전반이 후퇴했다는 지적을 받은 만큼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강조했다.또 이원내대표는 "30대 그룹의 상장사 임원과 직원의 임금 격차가 10배가 넘는다"며 기업의 임원 보
조은아 기자
2015.08.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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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1일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매설 사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DMZ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한 작전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정두언 국방위원장,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 등과의 당정협의 후 "이번 사건으로 우리 군이 위축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 ⓒ공식사이트한 장관은 또 북한의 도발에 맞선 대응조치와 관련 "우리가 대북심리전 확성기 방송도 (어제부터) 재개했고, 그걸 기초로 우선적 조치를 하고 차후 할 것들은 검토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국방부는 12일 국회 국방위에 이번 사건에 대한 긴급 현안 보고를 할 예정이다.
김희주 기자
2015.08.1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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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11일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 사태에 대해 "천인공노할 일"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그러면서 북한이 군사 도발의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철저히 응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광복 70주년을 불과 며칠 앞두고 자행된 이번 지뢰 도발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또 다른 만행"이라며 "군은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 북한이 도발하면 강력히 응징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원 원내대표는 "북한은 우리가 내민 남북 대화의 손길을 목함지뢰로 응답했다"며 "뻔뻔하게 적반하장 식으로 변명하고 있어 처벌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군 장성 출신인 황진하 사무총장도 이에 대해 "천인공노할 명백한 군사도발이며 정전협정
김희주 기자
2015.08.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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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11일 "기업 미등기 임원의 (급여) 세부내역을 공개하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30대 상장사 그룹의 임원과 직원의 평균 급여 차이가 상당하다. 임원은 7억5000만, 일반 직원은 7000만원의 차이로 약 10배가 넘는다"며 "기업 임원 보수제한 사례는 모든 나라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이어 "우리나라 자본시장법은 개인별 보수와 구체적 산정기준을 명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형식적이 뿐이다"며 "기업 오너의 급여를 파악하는 것조차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총수일가 재벌은 별다른 사유 없이 미등기 임원으로 전환해서 지배주주 책임은 전혀 행사하
김민우 기자
2015.08.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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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내 '비노무현'계인 박주선 의원이 11일 이상곤 혁신위원회'의 혁신안과 관련해 "친노의 시간벌기용'이라며 맹비난했다. 박 의원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친노의 시간벌기용'이라는 우려 속에서 출범한 혁신위가 지난 3개월 동안 7차례에 걸쳐 혁신안을 발표했지만 결과는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박주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박주선블로그이어 "당 개혁의 본질적 내용에는 접근조차 하지 못한 채 국회의원 정수 확대를 주장하는가 하면, 지난 9일에는 국회의원 후보 중 10% 이상을 청년 후보에게 할당할 것을 제안하는 등 혁신위의 발표는 국민의 생각과는 동떨어지거나 기존 안의 재탕 삼탕에 불과한 내용들뿐"이라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혁신위
김민우 기자
2015.08.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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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국회에서 병영문화 혁신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협의가 개최된다.이날 회의에서는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특위가 내놓은 병영문화 혁신안을 현실화하기 위한 예산 지원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지난달 활동을 종료한 특위는 현역 복무 부적격자를 걸러내는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39개 혁신과제를 정부에 권고했다.특히 군 사법체계 개선 차원에서 군사법원(국방부 산하 특별법원)을 폐지하는 내용과 빈번한 인권침해를 막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에 별도의 군 인권보호관을 두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아울러 특위는 이들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3년간 560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당에서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정병국 국회 병영문화혁신특위 위원장, 정두언
김희주 기자
2015.08.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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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유유관순 열사의 훈격은 대종교 지도자인 나철 선생과 동일한 건국훈장 독립장(5등급 중 3등급)으로 1962년 독립운동가에 대한 건국훈장 서훈 당시에 기여도와 희생도 등을 검토하여 결정되었으나, 현재의 국민적 인식·평가 등에 비추어볼 때 저평가된 측면이 있다.그러나 현행법에 따르면 동일한 공적에 대하여 훈장 또는 포장을 거듭 수여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며 서훈의 취소사유에도 해당하지 않아 기존 서훈을 취소하고 다시 수여하기도 어려운 실정임.따라서 상훈 수여 당시에 비해 해당 공적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나 평가가 현저히 달라진 경우 훈격 조정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주요내용이에 훈장 또는 포장을 받은 사람의 해당 공적에 대한 역사적인 평가가 현저히 달라진 경우 공적심사를 거쳐 훈격 조
한국정책신문
2015.08.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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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이유 최근 어린이집에서 잇달아 발생하는 아동학대사건 등으로 보육교사의 인성과 자질에 대한 상당한 문제 제기가 있었고, 이에 따라 보육교사 양성제도의 개선을 통해 보육교사의 질적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보육교사는 영유아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균형 있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어린이집 보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보육교사의 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그러나 현행법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보육관련 교과목과 학점을 이수하기만 하면, 보육교사 자격을 부여하고 있어 보육교사로서의 일정한 소양과 지식을 검정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 주요내용 이에 보육교사 2급 및 3급 자격 취득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국가시험 제도를 도입
한국정책신문
2015.08.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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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이유2014. 9. 29.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됨에 따라 아동학대범죄에 대한 신고건수가 증가하고, 신고의무자의 신고의무 불이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으나, 신고자에 대한 신변보호조치는 미흡하다는 의견이 제기됨.이에 아동학대범죄 신고자 등(이하 "신고자 등"이라 함)에 대한 해고 등 불이익조치를 금지하고(안 제10조의2), 이를 위반하여 신고자 등에게 불이익조치를 한 자에 대한 처벌조항을 신설(안 제66조의2)하는 한편, 신고자 등이 보복을 당할 우려가 있는 경우 신변안전조치를 하는 등 신고자 등에 대한 보호조치를 신설(안 제10조의3)하여 신고자 등이 신고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친고죄에서 고소가 없거나 취소
한국정책신문
2015.08.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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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이유 등록실용신안의 활용을 높이기 위하여 실용신안권의 공유자는 계약으로 특별히 약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공유자의 동의를 받지 아니하고 자신의 지분 전부를 양도할 수 있도록 하고, 부실한 실용신안등록을 예방하기 위하여 누구든지 선행기술정보에 기초한 실용신안등록취소사유로 실용신안등록취소신청을 하면 실용신안등록의 취소 여부를 신속하게 결정하는 실용신안등록취소신청 제도를 도입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ㆍ보완하려는 것이다.주요내용 가. 직권 재심사 제도의 도입(안 제15조)심사관이 실용신안등록결정을 한 후 명백한 거절이유를 발견한 경우 직권으로 실용신안등록결정을 취소하고 그 실용신안등록출원을 다시 심사할 수 있도록 하여 하자(瑕疵) 있는 등록실용신안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하되,
한국정책신문
2015.08.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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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는 11일 8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를 열고 계류 법안 및 결의안, 인사안건 등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하지만 검찰이 제출한 박기춘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에 대해서는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조원진(새누리당)·이춘석(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8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이춘석 새정연 원내부대표,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이춘석 블로그여야는 11일 본회의에서 이미 본회의로 넘어온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함께 법사위에서 심의중인 '뉴스테이법' 등 법안 23건도 법사위를 통과할 경우 상정·처리하기로 했다.또 국민안전혁신촉구 결의안, 국가감염병관리체계 개선 촉구 결의안, 메르스 사태
김희주 기자
2015.08.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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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이유 특허출원된 발명의 조속한 권리확정을 위하여 출원심사의 청구기간을 단축하고, 특허발명의 활용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공유인 특허권에 대하여 계약으로 특별히 약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공유자의 동의를 받지 아니하고 자신의 지분 전부를 양도할 수 있도록 하며, 부실특허를 예방하기 위하여 누구든지 선행기술정보에 기초한 특허취소사유로 특허취소신청을 하면 심판관이 해당 특허의 취소 여부를 신속하게 결정하는 특허취소신청 제도를 도입하고, 특허분쟁의 장기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정정심판의 청구기간을 단축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ㆍ보완하려는 것이다.주요내용가. 대리인의 대리권 증명 절차 축소(안 제7조)특허에 관한 절차를 밟는 자의 대리인의 권한은 모든 절차에서 서면으로 증명하도록
한국정책신문
2015.08.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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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의원 명단권은희, 김을동, 류지영, 손인춘, 윤명희, 이강후, 이노근, 이자스민, 정갑윤, 정희수
한국정책신문
2015.08.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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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패권주의 청산을 주장하며 최고위원 사퇴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이 10일 문재인 대표의 최고위 복귀 요청에 "숙고해보겠다"며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주 의원은 이날 오전 문 대표와 회동을 갖고 당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주승용 의원 페이스북주 의원 측에 따르면 문 대표는 "4월 재보선 패배 이후 당과 국민, 당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깝다"며 "당 지도부 정상화를 위해 최고위원직을 복귀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이에 주 의원은 "패권정치 청산에 따른 당의 통합이 최고의 혁신이며 총선 과 대선 승리로 가는길" 이라며 "지역주민과 의원들의 의견을 경청해 숙고해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주 의원은 지난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
조은아 기자
2015.08.10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