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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전화통화를 하고 용산 대통령실에서 다음 주에 만나 소통하자고 제안하면서 내주 중 첫 양자 회동이 성사될 전망이다.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5분간 이 대표와 통화를 하면서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고 전했다.윤 대통령은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는 자주 만나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또 통화도 하면서 국정을 논의하자”고 말했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표가 윤 대통
국회
김희원 기자
2024.04.1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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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19일 “국민의힘이 더 빨리 당을 수습하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이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만이 진정으로 반성하고 국민의 평가를 받드는 모습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4·10 총선 수도권 낙선자들을 비롯한 원외 조직위원장 100여명과의 간담회에서 “이번 선거를 통해서 국민의힘은 냉정하고 혹독한 평가를 받았다”며 “하지만 주저앉아 있을 여유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윤 권한대행은 “4월10일 총선 결과가 나온 지 9일째 접어들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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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기자
2024.04.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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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9일 21대 국회 임기 내 처리해야 할 과제에 대해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비롯한 주요 법안들을 21대 국회가 반드시 매듭지어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눈이 21대 국회의 마지막을 향하고 있다”며 “특히 채상병 특검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 추진에 정부 여당의 동참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총선 민심을 받들겠다고 했던 국민과의 약속이 말만이 아닌 행동으로 지켜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의 민생회복지원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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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기자
2024.04.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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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끊임없이 논란이 돼온 구글의 불공정행위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정치권에서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불공정행위 방지를 위한 법‧제도 정비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4‧10 총선이 막을 내린 후 다시 이 같은 목소리가 표출되기 시작했지만 관련 법은 5월 말인 21대 국회 임기 종료와 함께 폐기될 상황에 처해 있다. 그동안 국회에서는 구글·애플·넷플릭스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불공정행위가 연일 논란이 되자 망 무임 승차 방지법, 인앱결제(애플리케이션 자체 결제) 강제 방지법 등을 발의하며 해법을 모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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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기자
2024.04.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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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8일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여당에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 등 적극적인 재정 확대 정책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땜질식 처방일 뿐”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오늘 민주당이 추경을 말했다”며 “현금의 무차별적 살포를 통해 경기를 끌어올리고 물가도 잡을 수 있다는 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현재 물가 상승률이 높은 근본적 이유는 글로벌 공급망의 위기에 따른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동시에 전쟁이라는 대외 변수에 의해 유가와 환율이 출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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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기자
2024.04.1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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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18일 ‘제2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을 통과시켰다.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이후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다시 발의한 바 있다.제2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지난 2월 야당 주도로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됐었다. 민주당은 법안이 법사위에 계류된 지 60일 이상 지나면 소관 상임위원회 재적 위원 5분의 3 이상의 찬성으로 본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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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기자
2024.04.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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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18일 “고물가 장기화로 서민과 중산층의 생활 부담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적극적인 재정 확대 정책을 통해 경제를 살리면, 정부가 그렇게 강조하는 재정건전성도 좋아질 수 있다”며 “정부는 국회와 함께 지혜를 모아 추경 편성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으면 좋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지금이 바로 정부가 가장 필요한 때인데 윤석열 정부는 보이지 않는다”며 “정부의 경제·재정정책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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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기자
2024.04.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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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2대 총선이 끝나자마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 자리를 놓고 기싸움을 벌이면서 22대 국회 원구성이 난항을 거듭할 것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원내 과반 의석을 넘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한 만큼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 자리는 민주당이 맡아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홍익표 원내대표는 17일 MBC 라디오에서 “현재와 같은 상임위원회 구조라면 법사위원장을 다수 의석을 가진 민주당이 맡는 게 맞고 그게 이번 총선의 민심이라고 생각한다”며 “또 아울러서 운영위도 역시 국회 운영은 다수당이 책임지는 게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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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기자
2024.04.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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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7일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를 내달 3일 선출하기로 했다. 박성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같이 의결했다고 전했다.박 대변인은 “차기 원내대표가 원 구성을 준비하기 위해 조속히 원내대표 선거를 해서 뽑을 필요가 있다는 인식하에 의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21대 국회 임기인) 5월29일까지는 홍익표 원내대표가 한다”고 덧붙였다.원내대표는 통상 3∼4선 의원이 맡는 것이 관례다.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으로는 22대 국회에서 4선이 되는 김민석·남인순·박범계·서영교·한정애 의원과 3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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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기자
2024.04.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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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경기 포천·가평 당선인은 17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국무회의에서 22대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것과 관련해 “어제 말씀 중에 야당과의 협치나 야당과의 대화 부분이 들어갔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에 대한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저희가 여소야대 상황이고 변하지 않는 상수는 대통령과 그리고 범야권 192석이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당선인은 “두 가지 조건에서, 이 상수에서 뭔가 상대를 배려하고 상대와 대화하지 않는다면 국정이 돌아가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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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기자
2024.04.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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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7일 “중동 갈등으로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현상이 다시 심화하는데 정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와 민생이 총체적 위기 상황”이라며 “민주당은 선거 때 약속한 민생 회복 지원금(전 국민 1인당 25만원 지급)을 포함한 민생 회복 긴급 조치를 제안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이번 총선에서 민생을 살리라는 국민의 절박한 외침에 말로만 민생, 민생, 민생, 세 번 외친다”며 “재정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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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기자
2024.04.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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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인구 전담 부처 설치론’이 부상했다. 자문위원회인 저출산고령사회위는 법령에 규정된 기능과 권한을 넘어서는 범위에서 자문·조정·심의 등을 할 수 없어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이로 인해 인구정책 추진 체계를 개편해야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2대 총선을 앞두고는 여야에서 인구 전담 부처 설치가 공약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인구 소멸 위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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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기자
2024.04.1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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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6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를 위해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2대 국회 당선인 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민의힘 비대위가 구성되는 것은 주호영·정진석·한동훈 비대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전당대회는 이르면 6월 개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당선인 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을 빠른 시간 안에 수습해 지도체제가 빨리 출범할 수 있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며 “혁신형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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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기자
2024.04.1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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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16일 5월 말까지인 21대 국회 임기 내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상병 특검법)과 ‘선(先)보상 후(後)구상’ 내용의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 등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21대 국회 남은 임기까지 최선을 다해 채상병 특검법, 전세사기 특별법 등 과제들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22대 국회에서 민생과 국가적 개혁과제를 충실하게 이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21대 국회가 종료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국회
김희원 기자
2024.04.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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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중동 사태’가 악화되면서 정치권에서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15일 ‘중동 사태’ 후폭풍이 우리 경제·산업 전반에 미칠 악영향에 대한 우려와 함께 파장 최소화를 위한 정부의 실효적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동시에 나왔다.이와 관련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등 계속되는 국제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공급 불안이 심화되는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대응책으로 다양한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체계적인 에너지 안보 체계를 구축해 에너지 공급망 구조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별도
국회
김희원 기자
2024.04.1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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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5일 여당의 22대 총선 참패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인적쇄신 단행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주권자인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실효적인 쇄신책을 마련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총선 후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이번 인사 개편을 그동안의 국정 실패를 반성하고 국정 기조 전반을 전환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분들의 면면을 보면 대통령께서 과연 총선 민의를 수용할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상당히 우려된다”고 밝혔다
국회
김희원 기자
2024.04.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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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15일 22대 총선 참패와 관련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 세력으로서 국민께 믿음을 드리지 못했다”며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4선 이상 당선인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제 우리는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다시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시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권한대행은 “국민 여러분과 우리 당을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108석이라는 참담한 결과에 어떤 변명도
국회
김희원 기자
2024.04.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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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입법 기관으로서 항상 바쁜 곳이다. 늘 그렇듯 국회의 1주일은 수많은 법안이 발의된다. 지난 한 주간 입법 동향을 되짚어보고 향후 경제 및 사회에 미칠 영향을 예상해본다. ◆ 디지털 기반 공교육 혁신에 관한 특별법무소속 김진표 의원(경기 수원시무)은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관련 정책과 지원 사항을 체계적으로 규율하는 내용을 담은 디지털 기반 공교육 혁신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정부는 내년부터 AI 디지털 교과서를 초중등 교육 현장에 보급하는 등 공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책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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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기자
2024.04.1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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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4·10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수습 방안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은 12일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4선 이상 중진 총선 당선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고 전했다.간담회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진행된다. 중진 간담회에서는 향후 당선자 총회 일정 등도 논의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수습 방안에 대해 중진 의원들의 고견을 듣고서 여러 의견을 종합해 이 당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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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기자
2024.04.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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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을 둘러싼 글로벌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계가 정부와 국회에 AI 기술을 국가전략기술에 추가 지정할 것을 요청하면서 국회의 관련 법 논의 상황에 관심이 쏠린다.4차 산업시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AI를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해 기업 활동을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대한상공회의소는 국가전략기술에 AI 기술을 추가 지정해 AI 기술에 대해 적극적인 세제 지원 정책을 펴야만 글로벌 빅테크기업에 의한 국내 시장 잠식과 기술 종속 가능성에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관련
국회
김희원 기자
2024.04.12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