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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는 P3코리아와 공동으로 세계은행(World Bank)이 개발한 글로벌 민관협력(Public Private Partnership, 이하 PPP) 사업 교육과정을 3월8일부터 10일까지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세계은행은 각국 PPP 참여자들의 사업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글로벌 표준 PPP 지침서를 제작 보급해 인프라공급 확대를 도모해왔다.이번 교육은 PPP 국제자격증 시험 주관기관으로 지정받은 P3코리아와 해외건설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제8차 자격시험은 3월30일 해외건설협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기업의 투자사업 발굴 역량 강화를 위해 PPP 관련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
건설
서기정 기자
2019.02.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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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금호산업(대표 서재환)은 2018년 실적을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연간) 1조3762억원, 영업이익 419억원, 당기순이익 671억원이라고 14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6%, 영업이익은 37%, 당기순이익은 728% 증가한 수준이다.이 같은 호실적은 신규착공현장의 증가로 원가율이 대폭 개선된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금호산업 관계자는 “앞으로 매출액 증가와 이에 따른 영업이익의 증가세로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될 것”이라며 “당기순이익은 캠코승소금이 반영되면서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또, 부채비율은 전년말 대비 48%포인트(p) 줄어 235%로 낮아졌고, 차입금은 전년말 대비 246억원을 상환해 1831억원으로 감소했다.
건설
서기정 기자
2019.02.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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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화물차주와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을 공모한 주유소 5곳이 적발됐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행위는 카드 위탁·주유량 허위결제 등 45건에 달하며, 부정수급을 한 화물차는 40대다.14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한국석유관리원과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의심 주유소 51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결과, 주유소 5곳의 불법행위가 드러났다.적발된 불법행위는 △주유업자에게 카드 위탁 후 허위결제(23건) △주유량 허위 결제(12건) △외상 후 일괄결제(8건) △자동차등록번호 이외 차량 주유(2건)를 포함해 45건이다.이번에 적발된 5곳의 주유소 주유업자는 지자체의 의견진술 절차를 거쳐, 영업정지와 6개월 유류구매카드 거래 정지 처분이 내려질
정책
서기정 기자
2019.02.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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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SK건설(대표 안재현)은 14일 첫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인 ‘SK뷰 파크 3차(SK VIEW Park 3차)’ 입주가 시작됐다고 밝혔다.SK뷰파크 3차는 경기 화성시 기산동 150번지(기산1지구)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3층, 아파트 13개동, 총 1086가구 규모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됐다.단지는 동탄과 수서를 잇는 SRT동탄역과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동탄~수원간 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 일산방향으로의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와 인덕원과 수원을 잇는 복선전철이 추진되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동탄신도시와 영통지구 사이에 위치해 두 지역의 인프라를
건설
서기정 기자
2019.02.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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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대우건설(대표 김형)은 오는 15일 검단신도시에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는 검단신도시 AB16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총 1540세대 규모로 100% 일반분양된다.공급되는 주택형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5~105㎡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별로 △75㎡ 172세대 △84㎡A 642세대 △84㎡B 234세대 △84㎡C 166세대 △105㎡ 326세대다.단지가 들어서는 검단신도시는 서울과 인접한 점이 특징이다. 올림픽대로와 공항철도, 인천지하철 1호선 등으로 서울로 이동할 수 있다.입주한 시점엔 올림픽대로와 직접 이어지는 원당
건설
서기정 기자
2019.02.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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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14일 오늘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많이 떨어져 강한 추위를 보이겠다. 다만, 낮부터는 기온이 차츰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현재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강원중북부산지엔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다. 또, 강원도 일부 지역엔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린 상태다.오늘 아침까지 강원영동산간엔 최고 8cm 눈이 내려 쌓이겠고, 강원영동 2~5cm, 경북동해안 1~3cm 등의 눈이 예상된다. 이들 지역에선 눈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오늘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춘천 -9도, 대전 -4도, 대구 -2도, 전주 -3도, 광주 -2도, 부산 0도, 제주 3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오늘의날씨
서기정 기자
2019.02.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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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정부가 전국 1400대 광역·시외버스에 '비상 자동 제동장치'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고속도로를 통행하는 광역·시외버스의 추돌사고 등 방지를 위해 '비상 자동 제동장치' 장착 지원사업을 한다고 13일 밝혔다.비상 자동 제동장치는 주행 중 전방충돌 상황을 미리 감지해, 차량을 자동으로 제동하는 장치다. 지원방식은 운송사업자가 기존 사업용 버스를 조기에 폐차하고 신차를 사는 경우 장착 비용을 지원하는 형식이다.국토부는 올해 17개 시도의 버스 1400대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2022년까지 총 7300대에 장치를 장착하는 게 목표다. 지원대상은 광역·시외버스 중 신차 교체 차량이다.차량 1대당 장착 비용 500만원 중 최대 250
정책
서기정 기자
2019.02.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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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부산광역시를 방문해 "부산시를 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스마트시티'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문 대통령은 13일 전국경제투어 6번째로 부산광역시를 방문, 이날 오전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스마트시티 혁신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그는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부의 목표와 의지는 명확하다"며 "부산시와 세종시를 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스마트시티로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문 대통령은 부산의 스마트시티 조성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해 말했다.그는 "2022년 스마트시티에서 생활하면, 출퇴근 등 도로에서 소비하는 시간 60시간, 행정처리 20시간, 병원 대기 5시간 등 1년에 12
대통령실
서기정 기자
2019.02.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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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을 빗겨간 '인천'이 주목받고 있다.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인천은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대상지역 중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는 비규제지역이다. 이에 청약 조건, 대출과 전매 등이 비교적 자유로운 단지가 많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실제 국토교통부의 월별 매입자거주지별 아파트거래량을 분석해 보면, 인천 내 거래량은 2018년 5만4633건으로 2017년(5만7728건)보다 다소 줄어든 반면, 인천 외부 사람이 매매한 거래량은 2만488건으로 2017년(2만350건)보다 늘었다.업계 한 관계자는 "인천은 최근 규제 청정지역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며 "청약이 까다롭지 않고 대출조건이나 전매제한
건설
서기정 기자
2019.02.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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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대우건설(대표 김형)은 오는 15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059 일대 들어서는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이 오피스텔은 롯데백화점 건너편 옛 홈플러스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 2개 동, 전용면적 19~84㎡, 총 1050실로 조성된다.타입별로는 총 5개 군, 34개 타입으로 분류되며 △1군 5개 타입 712실 △2군 8개 타입 178실 △3군 8개 타입 124실 △4군 9개 타입 32실 △5군 4개 타입 4실로 구성된다.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진 상업시설, 지상 7층부터 18층까진 섹션 오피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지상 20층부터 49층까지다.직장인과
건설
서기정 기자
2019.02.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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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착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GBC 건축허가를 서울시에 제출한 상태로, 서울시가 인허가 절차 단축을 약속한 만큼 연내 착공이 기대되고 있다.13일 서울시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12일 GBC 건립을 위한 건축허가를 제출했다.이번 접수로 GBC 건립을 위한 행정적 절차는 마무리됐고, 앞으로 서울시 인허가 절차만 남았다. 서울시 인허가 절차는 △건축허가 △굴토, 구조심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고시 등이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4년 서울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를 10조5500억원에 매입해, GBC 건립을 추진했다.다만, 서울시 환경영향평가와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문턱을 넘
건설
서기정 기자
2019.02.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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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대우건설(대표 김형)은 지난 1월31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Emirates NBD와 2억달러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Emirates NBD는 자산 규모 약 1362억달러(2018년말 기준)로, 아랍에미리트 내 2위 은행이다. 자금 만기는 최초 인출일로부터 2년이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대출은 최초 1억 달러 규모로 대주단을 모집했으나, 참여 의향을 보인 은행이 많아 2억 달러로 규모가 확대됐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전체를 하나의 트렌치(Tranche)로 모집한 것이 아니라, 중동계 은행 기호를 감안해 기존 상업은행 트렌치에 이슬람은행 트렌치를 추가한 듀얼 트렌치(Dual Tranche) 구조를 활용했다"며 "이를 통해 모집 금액을 극대화했다
건설
서기정 기자
2019.02.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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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서울시가 업무용 오피스와 호텔을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공급한다. 빠른 공급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민간 참여를 유도한단 방침이다.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및 운영기준'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오피스와 호텔 소유주는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청년주택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실제 종로구에 위치한 '베네키아 호텔'이 청년주택으로 전환되는 사업이 추진 중이다. 호텔은 거주 기능을 갖추고 있어, 더욱 빠르게 주택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또, 서울시는 청년주택 공급이 가능한 '상업지역' 변경 조건도 완화했다.원래는 △환승이 가능한 지하철역 △버스전용차로가 있는 입지 △도로 폭이 20m 이상인 곳에 지하
정책
서기정 기자
2019.02.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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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집닥'(대표 박성민)은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와 함께 영화관람권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집닥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프로모션 코드 입력과 함께 '무료 방문 견적 상담'을 받으면 된다. 모든 진행을 완료한 고객은 방문 견적 상담 완료일로부터 2주 이내로 전국 CGV 영화관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영화관람권을 증정받는다.이벤트는 오는 4월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지점 중 49곳의 CGV 앱과 웹 내 극장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건설
서기정 기자
2019.02.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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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현대엔지니어링(대표 성상록)은 판교 알파돔시티 내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역 오피스텔 잔여 호실을 분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이 오피스텔은 2개 블록(7-1블록ᆞ17블록)에서 총 584실 규모로, 이미 17블록은 분양을 마쳤고 7-1블록 잔여 호실이 판매되고 있다.판교 알파돔시티 사업은 사업비가 5조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단지 개발사업이다. 지난 2005년부터 사업이 시작돼, 신분당선 판교역을 중심으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판매, 업무, 호텔 등이 함께 개발된다.현재 알파리움(C2-2ᆞC2-3블록)과 현대백화점(7-2블록), 알파돔타워(6-3ᆞ6-4블록) 등은 개발이 완료됐다. 그리고 지난해 호텔(7-3블록)과 힐스테이트 판교역(7-1, 17블록)
건설
서기정 기자
2019.02.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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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13일 오늘은 아침 출근길이 강한 추위를 보인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짙어질 전망이다.현재 경기도와 강원도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서울의 아침기온은 -5도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낮아 춥다. 다만, 낮부터는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다소 덜해지겠다.또, 대기가 정체하고 국내외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짙어지겠다.실제 미세먼지 농도는 WHO 기준으로 수도권, 제주도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은 오전 '매우 나쁨', 오후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실내에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외출 시엔 황사용 마스크를 꼭 챙겨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오늘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오늘의날씨
서기정 기자
2019.02.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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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은 12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해외투자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해외 인프라 사업 정보수집과 발간 △해외 인프라 사업 공동 개발 연구 △해외 전문인력 양성 교육 △해외 선진시장 선진기법 습득과 모범사례 발굴 등을 위한 공동 해외연수 △해외사무소·네트워크 공유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이상호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역량을 활용,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신속 효율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건설
서기정 기자
2019.02.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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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으로 구성된 가락시영 재건축 시공사업단은 지난달 31일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준공 감사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감사패 전달은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헬리오시티’가 차질 없이 입주할 수 있게 된 것에 조합원·입주민이 감사의 뜻을 표한 것이다.헬리오시티는 9510가구에 달하는 초대형 재건축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공기연장이나 인허가 지연 없이 지난해 12월 공사를 마치고 입주했다.주영열 조합장은 각 건설사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헬리오시티는 설립인가부터 준공까지 15년간 어려움이 지속된 사업이었다”며 “15년간 협력해준 시공사업단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현장상황에도 시공과 입주까지 모든 과정
건설
서기정 기자
2019.02.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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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현대건설(대표 박동욱)은 지난달 31일 헬리오시티(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 조합으로부터 공사추진능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준공 감사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현대건설이 기한 내 준공 승인을 받아 입주하게 된 것에 대해, 조합이 감사를 표시한 것이다.현대건설에 따르면, 비주간 시공사임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조합과 업무협조에 나섰단 평가와 함께 인허가관청과 협조해 업무를 주관하는 사업운영능력을 인정받았다.주영열 조합장은 “단군이래 최대 규모의 재건축 아파트인 헬리오시티는 설립인가부터 준공까지 15년의 시간이 걸릴 정도로 어려운 사업이었다”며 “성실하게 시공해 준 것과 입주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다”고 강조했다.김태균 현
건설
서기정 기자
2019.02.1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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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오는 3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서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된다.아파트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 등이다. 오피스텔은 33~57㎡로 2룸 위주의 주거형 상품으로 공급된다.단지는 서쪽에 광교산과 남측엔 손곡천이 있으며,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특히, 신분당선 동천역을 도보로 이용가능(약 10분)해, 판교역이 2정거장, 강남역이 6정거장으로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건설
서기정 기자
2019.02.12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