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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일 미국 내 한인 정치 지도자들을 만나 "여야가 함께 오픈프라이머리 TF를 구성했으면 좋겠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의 동참을 재차 촉구했다.김 대표는 이날 로스엔젤레스 코리아타운 내 한식당에서 한인 정치 지도자들과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 오찬 간담회를 갖고 "정치인생에서 꼭 하난 이루고 싶은 것은 국민들과 당원이 주인되는 정당민주주의의 확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대표는 "현재 한국의 정치는 공천권에 영향력을 지닌 사람, 즉 당의 권력자에게 잘 보이려고 줄을서고 아부를 하면서 계파정치, 분열의 정치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여야가 같은 날 동시에 오픈프라이머리를 하면 권력자가 공천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결국 국민과 당원이 공천권을 행사할
최형훈 기자
2015.08.0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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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4~7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2015 한중일 대학생 동아리 외교캠프’를 개최한다.2012년에 시작되어 올해 4회째를 맞는 ‘한중일 대학생 캠프’는 외교부의 ‘한·중·일 청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올해에는 한·중·일 3국 대학(원)생 60여 명이 참가한다. 과거부터 한·중·일 3국 교류의 주요 뱃길로 유명한 서해의 항구, 목포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캠프에서 참가 대학생들은 △3국 협력 경험담 공유 및 아이디어 토론 △대학생활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3국 비정상회담 △국적을 초월해서 팀웍을 다지는 팀별 미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참가학생들은 전라남도 도청을 방문, 방문지인 전라남도 지역에 대한 이
이수연 기자
2015.08.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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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중개업 이용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결혼중개업자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여성가족부는 이같은 방향으로 개정된 ‘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과 하위법령이 4일부터 시행된다고 2일 밝혔다. 법령에 따르면 결혼중개업체에서 계약 해지 시 소비자에게 지나치게 많은 위약금을 부과하는 등 불공정한 계약서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국제·국내 결혼중개업 표준약관’을 써야 한다. 표준약관에는 계약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입비, 총 만남 횟수, 계약 기간, 환급 기준 등과 계약서 서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계약을 체결할 때 의무적으로 교부하게 되어 있다. 또 시·군·구청장은 결혼중개업체가 휴업기간 종료 후 1년이 지나도 영업을 재개하지 않으면 폐업으로 간주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내결혼중개업체가 거짓이
박승훈 기자
2015.08.0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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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1일 국무총리실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정부는 광복 70주년을 맞는 15일이 토요일인 만큼 전날인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부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축구대표팀의 '4강 신화'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월드컵 폐막 이튿날인 그해 7월1일(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바 있다.임시공휴일은 소관부처인 인사혁신처가 대통령령 개정안을 제출하고 국무회의가 이를 의결하면 오는 14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광복절인 15일이 토요일이라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사흘 연휴가 된다.
김인호 기자
2015.08.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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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국내 30개 공기업이 임직원들에게 대규모로 성과급 잔치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이 1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12~2014년까지 3년 간 전국 공기업 30곳 임직원에게 지급된 성과급은 총 3조4985억원에 달했다. 1인당 연평균 성과급은 기관장은 8400만원, 직원은 1400만원이다.성과급을 가장 많이 지급한 곳은 한국전력공사으로 3년 간 1만9000여명의 직원에게 총 8968억9200만원의 성과급을 나눠줬다. 이어 한국철도공사(4857억300만원)와 한국수력원자력(3394억9900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2376억6120만원), 한국수자원공사(2005억4800만원), 한국도로공사(1950억8000만
김희주 기자
2015.08.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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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일 국회의원 정수를 늘리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주장에 대해 "지역구 의원수가 늘더라도 비례대표를 줄여서 지금의 300석을 유지하는 게 우리 당의 일반적 생각"이라고 밝혔다.김 대표가 새정연 혁신위원회의 의원정수 증원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김 대표는 이날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동포 언론 조찬간담회에서 "TF를 만들어 연구를 통해 한국형 오픈프라이머리를 꼭 만들자"면서 이 같이 밝혔다.이어 김 대표는 재외동포 비례대표 공천에 대해 "당 대표로서 어떤 직능이든 한 명도 비례대표를 추천하지 않을 것"이라며 "모든 비례대표 공천은 분야별로 전문성과 대표성이 있는 분들의 공개적이고 투명한 경쟁을 통해 이뤄져야한다"고 말했다.한편 김 대표는 LA의
최형훈 기자
2015.08.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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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발의 의원김제식, 김태원, 박덕흠, 박창식, 서용교, 염동열, 윤상현, 이우현, 이헌승, 함진규■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현행법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입찰에 참가시키는 것이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인정되는 부정당업자에게는 2년 이내의 범위에서 입찰 참가자격을 제한하여야 함을 규정하는 한편, 입찰 참가자격을 제한받은 자는 그 제한기간 동안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모든 입찰에 대하여 참가자격이 제한되도록 정하고 있음.그러나 현행규정에 따르면 부정당업자의 입찰제한 여부에 대하여 발주기관인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재량을 발휘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부정당업자가 1개의 발주기관에서 제재를 받은 경우 원칙적으로 모든 공공입찰에서 배제되는바, 현행 입찰참가자격제한 제도의 일률적·경직적 운용에 대한 과잉제재 논란이
한국정책신문
2015.08.0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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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발의 의원권은희, 김기선, 김상민, 김을동, 김진태, 박창식, 염동열, 유승우, 이완영, 홍지만■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현행법은 개인이 보유한 해외주식의 매매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하여는 매매 시 연도별로 양도소득세를 부과하고 이전연도 손실에 대하여는 과세표준에서 공제하지 않고 있음에 따라 누적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세금을 납부하게 되는 불합리함이 존재하고 있음.이에 해외주식거래에서 양도차손금액이 양도소득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이월하여 향후 5년 동안 양도소득금액에서 공제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임(안 제118조의8 신설).
한국정책신문
2015.08.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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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발의 의원김성곤, 김우남, 김제남, 김태년, 민홍철, 박남춘, 백재현, 오영식, 정청래, 최민희■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현행법은 발전소주변지역에 대한 지원 사업 중 전력사업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홍보사업을 규정하고 있음. 그러나 현재 대국민 홍보사업이 법률상 원자력 발전에 한정되어 이루어지고 있음. 현행법의 제정목적은 전력사업 전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하여 전원개발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음에도 홍보사업의 시행자는 원자력에 한정하여 홍보를 실시하는 법인으로 규정하고 있어 제정목적에 부합하지 않음.또한 지원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전기사업법」 제48조에 따른 전력산업기반기금에서 부담하고 있는데 이는 전력산업기반기금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고,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의 홍보비가
한국정책신문
2015.08.0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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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발의 의원김광림, 김상훈, 김을동, 김태원, 이우현, 이운룡, 이재영, 이한성, 정수성, 정우택, 함진규■ 제안이유 현행법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전담중개업자의 지위를 인정하면서 기업 신용공여업무는 허용하고 있으나 신용공여대상은 증권투자로, 그 한도는 기업신용공여한도와 일반신용공여한도를 합산하여 자기자본의 100% 이내로 제한하고 있음.그러나 헤지펀드는 투자대상자산에 제한이 없는데 신용공여의 대상을 증권투자로 제한하는 것은 헤지펀드에 대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전담중개업자로서의 역할 수행에 제약을 가하는 것으로 국제 경쟁력을 후퇴시킨다는 비판이 있음. 이에 신용공여 대상을 확대하고 한도도 증가시킴으로써 국내 증권업의 발전을 도모할 필요가 있음.또한 현행법은 집합투자업자는 원칙적으로 집합투자기구의
한국정책신문
2015.08.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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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발의 의원김상희, 김성주, 김영환, 김용익, 남인순, 설훈, 안철수, 양승조, 이목희, 임수경, 최동익■ 제안이유 의사가 전문의 자격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수련병원 등에서 전공의 수련을 거쳐야 함. 이 때 전공의는 병원에서 노동력을 제공하는 근로자이자 수련을 받는 교육생으로서 이중적인 지위를 갖게 되는데, 이러한 지위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전공의의 상당수가 1주일에 100시간 이상을 근무하고 야간·휴일 근무에 대한 임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는 등 수련환경이나 처우가 매우 열악한 상황임.이러한 상황은 전공의의 권리 보장 및 전문성을 갖춘 의료인 육성을 저해할 뿐 아니라, 환자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측면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이에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에 필요한 제도적 방안을
한국정책신문
2015.08.0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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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규제개혁 과제 34개의 이행 성과를 점검한 결과 이달 말까지 25개(74%)가 완료된 것으로 집계됐다. 3개 과제는 국회에서 심의 중이며, 나머지 6개 과제는 현재 추진 중이다. 주요 규제개혁 사례를 보면 지난 3월 31일부터 자기자본 1조원 이상인 대형증권사는 외화대출을 할 수 있게 됐다. 외화차입에 따른 절차적 요건도 은행과 같은 수준으로 조정됐다.7월 1일부터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결제를 대행하는 전자지급결제대행업자(PG사)가 국경 간 거래의 지급·결제를 대행할 수 있도록 외국환업무가 허용됐다.외환건전성부담금 부과대상 금융기관을 은행 외에 증권사와 여전사 및 보험사로 확대하되, 부과요율 체계는 계약 만기에 무관하게 잔존만기 1년 이하의 비예금성외화부채에 단일요율(10bp)을 부과하는 것
박승훈 기자
2015.08.0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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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은 어떤 방법으로 피해자를 속일까?금융감독원과 경찰청은 국민들의 금융사기 피해예방 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13일 ‘보이스피싱지킴이’ 사이트에 21개의 ‘그놈목소리’를 공개한데 이어 최근 ‘그녀목소리’를 추가 공개했다.금감원은 “그놈목소리 공개 이후 현재까지 240개가 신규로 신고·접수되는 등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고, 또한 단기간이지만 보이스피싱 피해도 33%가 줄어드는 등 피해예방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추가 공개 배경을 밝혔다.‘보이스피싱지킴이’ 사이트 체험관에 추가로 공개된 18개 대화 내용을 통해 살펴본 사기범의 특징은 먼저 숙련된 여자수사관을 사칭한다는 점이다.이들 대부분은 장기간 훈련된 진짜 수사관인 것처럼 전문용어 등을 섞어가며 고압적인 말투를 사용했다.또한
김인호 기자
2015.08.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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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1일 정부 여당이 올 하반기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노동개혁에 대해 "잘못된 개혁 방향을 일방적으로 관철시키려 해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여당은 노동개혁을 명분으로 임금피크제 등을 통해 해고를 쉽게 하고 고용안정성을 저해하려 한다"며 "노동개혁의 본질은 사회·경제적 양극화 해소가 돼야 하는데 정부여당은 재벌대기업 입장에서 개혁을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 ⓒ이언주 공식사이트또한 새누리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사실상 올해 안으로 노동개혁을 마무리지으려는 데 대해 "데드라인을 정해 놓고 구조적 문제를 개혁하자는 건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했다.이 원내대변인은 "비정규직 양산, 장시간 노동 등 구조적인 노동시장 문제는 노사
조은아 기자
2015.08.0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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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1일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과 관련한 야당의 지속적인 공세에 대해 "근거 없는 의혹 부풀리기"라며 "이같은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국민께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국정원 해킹 의혹과 관련해 야당이 주장한 내용 대부분이 사실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며 "결국 추측만으로 국정원을 정쟁으로 끌어들여서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국가정보기관을 무력화하고 또 한편으론 근거없는 의혹 부풀리기로 국민 불안만 가중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야당에 대해 다음주부터 잇따라 열리는 국회 정보위의 국정원 현장간담회와 안전행정위원회·국방위원회 전체회의 등을 비롯한 담당 상임위 활동에 진상 조사를 맡기고, 여야는 계류 법안
김희주 기자
2015.08.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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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1일 국정원의 불법 해킹의혹과 관련 국정원의 충실한 자료 제출과 해명을 요구하며 의혹이 규명되지 않을 경우 국정조사와 특검까지 추진할 것을 밝혔다.유은혜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국정원은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에 대해 명확하게 자료를 제출하고 검찰은 공정하게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며 "그런 것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국정조사든 특검이든 진실을 밝히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의원 ⓒ유은혜 공식사이트이어 "국정원이 그동안 선거를 앞두고 해킹 프로그램을 구입한 정황이 있는데 이런 의혹을 그냥 덮고 넘어가면 내년 총선과 다음 대선에서 똑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김정현 수석부대변인도 "국정원이 진정한 전문가로 본연의 임무를 수행해주
김민우 기자
2015.08.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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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1일 로스앤젤레스 LA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동포 환영회에서 "역사 교과서를 국정 교과서로 바꾸겠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국가 중 산업화, 민주화를 동시에 성공한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며 "전 세계는 이를 두고 기적으로 부르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요즘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크다"면서 "많은 해외동포들이 걱정하고 있고 저도 앞으로 70년을 생각하면 걱정부터 된다. 우리나라 국민이 하나가 돼야 하는데 모두 철저한 진영논리에 빠져서 사사건건 대립과 반목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한국 진보 좌파 세력들은 대한민국 건국 이후 역사를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 굴욕의 역사라고 깎아내리고
최형훈 기자
2015.08.0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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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발의 의원정부◆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사립학교법」상 임면이 「교육공무원법」상 임용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실제 운영에 맞게 임면을 임용으로 바꾸고, 임용의 의미를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임용을 신규채용, 승진, 전보(轉補), 겸임, 파견, 강임(降任), 휴직, 직위해제, 정직(停職), 복직, 면직, 해임 및 파면으로 하는 정의규정을 신설하는 한편, 사립학교 교원의 성범죄 등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교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금품 및 성(性) 관련 비위행위로 인하여 감사원, 검찰ㆍ경찰 등 수사기관에서 조사나 수사를 받고 있는 사립학교 교원에 대하여 직위해제할 수 있도록 하며, 사립학교 교원이 만 19세 미만의 아동ㆍ청소년을 입양하는 경우 휴직할 수 있게 하여 입양 부모가
한국정책신문
2015.07.3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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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발의 의원 김기선, 김세연, 문정림, 민홍철, 박남춘, 박수현, 박주선, 신의진, 신정훈, 심학봉, 윤명희, 이상일, 이완영, 이이재, 이재영, 이종배, 이채익, 이춘석, 이학영, 전순옥, 전하진, 정병국, 정성호, 최동익, 추미애, 황영철, 황주홍◆ 제안이유군인권에 대한 피해사례와 그 중요성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군인권을 보호하는 법이 아직 제정되어 있지 아니하여 군 내 인권침해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이 미흡한 문제가 심각함. 이에 국가인권위원회에 군인권보호관을 두어 군 내 인권침해를 방지하고 군인의 인권 보호 및 향상을 위해서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하여 건전한 병영문화를 조성하여 군인이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임.◆ 주요내용가. 군인등
한국정책신문
2015.07.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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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발의 의원 박윤옥, 박창식, 송영근, 양창영, 유승민, 이정현, 이종배, 이한성, 주영순, 최봉홍, 황영철◆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2012년부터 재외선거가 실시되어 재외국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재외국민 참정권이 비로소 보장받게 되었음.그런데 재외투표소는 각 공관에만 설치·운영되고 있어 공관까지의 거리가 멀거나 거동이 불편한 재외선거인의 경우에는 투표권을 행사하는 데 어려움이 많은 실정임. 이는 재외선거 투표율이 저조한 하나의 이유로 분석되고 있음. 이에, 재외선거인 수 및 교통여건 등을 고려하여 공관 외의 지역을 순회하는 재외투표소를 추가로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재외선거인의 투표참여율을 제고하려는 것임(안 제218조의17).
한국정책신문
2015.07.31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