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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액상형 진통제 ‘타미노펜’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타미노펜은 아세트아미노펜이 주성분인 해열진통제로, 두통과 발열, 통증, 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 성분에 대해 알러지 등 과민반응을 보이는 환자도 복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 성분은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FDA)에서 평가한 안전성 등급에서 임산부와 수유부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B등급에 포함돼있다. 이 제품은 연질캡슐형으로 만들어져 정제 제품 대비 체내흡수율이 높아 치료효과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제형의 단점인 속 쓰림을 비롯한 위장 관련 부작용도 적다.윤진일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연질캡슐형의
제약·바이오
이해선 기자
2019.09.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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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1952년 탄생한 맥주 브랜드 ‘OB’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OB라거’ 뉴트로 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오비맥주는 ‘뉴트로(New+Retro) 트렌드’를 반영해 OB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중년 소비자층에게는 향수를, 20대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새로운 흥미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두 달 간 한정 판매되는 OB라거는 1952년부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OB브랜드의 정통성을 부각하기 위해 친숙한 곰 캐릭터와 복고풍 글씨체 등 옛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0% 맥아와 독일산 호프만을 사용해 ‘올 몰트’ 맥주의 깊고 클래식한 맛을 구현하면서 알코올 도수는 ‘프리미어
유통
이해선 기자
2019.09.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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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셀트리온그룹(회장 서정진)은 KDB산업은행과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양사는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에서 서명식을 갖고,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국내 바이오헬스 혁신 벤처기업 발굴 및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부회장,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오진교 부문장, 서성호 본부장을 비롯한 양측 실무진 40여 명이 참석했다.셀트리온과 산업은행은 바이오헬스 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사는 향후 바이오헬스 생태계 구축을
제약·바이오
이해선 기자
2019.09.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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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한국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가 국내 최초로 경남 양산에 위치한 부산대학교병원에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글로벌 비영리 재단인 ‘한국 RMHC(Ronald McDonalds House Charity)’의 가장 큰 후원사 중 하나로, 해피밀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등 하우스 건립을 후원해 왔다.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는 소아암 등으로 인해 장기 입원을 하는 어린이와 그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함께 머물 수 있는 집이다. 가족 내 아픈 어린이가 있으면 부모 중 한 명은 간호를 위해 나머지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고 환아의 형제, 자매들과도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등 가족 전체가 분리되는 어려움을 겪는다
유통
이해선 기자
2019.09.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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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스낵과 디핑 소스가 함께 들어 있는 ‘딥소스 팩’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자신만의 방식과 취향을 담아 제품을 색다르게 즐기는 ‘모디슈머(Modisumer, modify와 consumer의 합성어)’ 트렌드에 착안한 제품이다.이번 딥소스 팩은 총 3종으로 꼬깔콘 고소한맛과 홀갈릭마요 소스를 넣은 ‘꼬깔콘 딥소스 팩’, 도리토스 나쵸치즈와 홀갈릭마요 소스 또는 살사클래식 소스를 동봉한 ‘도리토스 딥소스 팩’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은 도시락 타입의 아웃도어 팩으로, 야외에서의 휴대와 편의성을 살리기 위해 작은 종이상자로 포장했다. 극장이나 소풍 등을 갔을 때 과자를 안정적으로 놓고 먹을 수 있다. 상자 안에는 별도의 과자
유통
이해선 기자
2019.09.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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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농심(대표 신동원·박준)은 중국 사천지역의 정통 마라탕을 그대로 구현한 용기면 ‘마라고수 마라탕면’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마라 특유의 얼얼한 매운맛과 향신료 풍미를 최대한 살려, 실제 마라탕에 가까운 제품이라는 평가다.마라고수 마라탕면은 화자오(산초)와 정향, 팔각 등 마라탕에 들어가는 재료로 맛을 내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 또한 탱글탱글한 목이버섯과 아삭한 청경채, 홍고추와 양배추 등을 후레이크로 넣어 식감과 함께 시각적인 재미도 살렸다. 면은 마라탕에 넣어 먹는 면의 느낌을 살려 넓적하고 쫄깃하게 만들었다.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하다.특히 마라고수 마라탕면은 농심이 중국법인과 공동 개발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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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기자
2019.09.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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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남양유업이 대리점 밀어내기와 장부조작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다.남양유업은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 열린 추혜선 정의당 의원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일부 제보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남양유업은 “먼저 밀어내기 관련 대리점의 주장은 사법기관에 의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내용” 이라며 “2013년 공정위의 권고대로 모든 시스템을 개선해 밀어내기를 원천 차단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장부조작과 관련해서는 “해당 내용은 2012년 문제가 된 내용으로 일부 영업사원의 마감 실수가 있었으나 당시 조치를 완료했다”며 “2013년 밀어내기 사태때 마감장과 관련해서는 180여명이 넘는 직원이 검찰의 압수 소환 조사를 받고 그에 따른 책임을
유통
이해선 기자
2019.09.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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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남양유업의 대리점 물량 밀어내기와 장부조작 의혹에 대한 증거가 드러남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재조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정의당 추혜선 의원은 17일 오전 11시 전국대리점살리기협회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또 다시 ‘밀어내기’, ‘장부조작’ 등의 갑질 실태가 드러난 남양유업에 대한 공정위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추혜선 의원을 비롯해 장성환 전 남양유업 대리점주와 박명호 남양유업 전남무안 대리점주, 김대형 전국대리점살리기협회 사무국장이 함께 나와 남양유업에 대한 피해를 알리고 공정위의 재조사 필요성을 호소했다.추 의원은 “지난 2013년 남양유업의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욕설과 폭언을 퍼부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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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기자
2019.09.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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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안국약품(대표 어준선·어진)은 안국문화재단이 갤러리AG에서 지난 10일 ‘2019 AG 순수사진예술 신인상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2019 AG 순수사진예술 신인상 공모전은 순수한 사진예술의 정통성을 추구하고 전문예술인으로의 등용을 꿈꾸는 예비 전문사진작가들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공모전이다.사진예술의 대중적 저변확대도 중요하지만 경쟁력 있는 한국 사진예술계의 잠재성을 가진 실력 있는 신진사진예술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출범했다.미술비평가인 정현 인하대 조형예술학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아 최연하 사진평론가와 사진작가 이명호 등이 2차 예심에서 남오일, 이향안, 허수정 등을 선정 후보자로
제약·바이오
이해선 기자
2019.09.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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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롯데주류(대표 김태환)는 ‘순하리 요구르트’를 미국에 수출한다고 17일 밝혔다.수출전용제품 순하리 요구르트는 요구르트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미국에서는 순하리 유자, 복숭아, 사과, 딸기에 이어 5번째로 선보이는 순하리 시리즈다.제품명 ‘순하리’를 한글로 표기한 다른 나라 수출 제품과는 달리, 미국 수출품은 영문 ‘SOON HARI YOGURT SOJU’로 디자인해 미국 현지인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초도 수량 19만병(360ml)은 9월 초 미국에 도착해 미국 서부지역은 9월 중순부터, 동부지역은 9월말부터 현지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롯데주류 관계자는 “대용량 제품에 익숙한 미국 현지인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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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기자
2019.09.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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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셀트리온(대표 기우성)은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소액주주들과의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오는 26~27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소액주주 대상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1차 설명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대강당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2차 설명회는 27일 오후 4시 부산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진행된다.참석자 수는 행사당 최대 500명으로, 회사 홈페이지 팝업 공지에 안내된 절차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한 주주에 한해 참석 가능하다.신청 접수는 금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9월 5일자 체결 기준으로 ㈜셀트리온 주식을 보유한 개인주주다.셀트리온은 회사와 주주 사이의 소통을 강화하고 회사 및 파이프
제약·바이오
이해선 기자
2019.09.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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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치료제가 없거나 치료가 긴급히 필요한 분야의 혁신의약품과 희귀질환 치료제 등의 심사기간 단축을 위해 우선심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헌터라제의 중국 등 중화권 국가에서의 허가 및 상업화는 지난 1월 수출 계약을 맺은 ‘캔브리지(CANBridge Pharmaceuticals)’가 맡고 있다. 실제로 캔브리지는 지난 7월 아직 허가받은 헌터증후군 치료제가 없는 중국에 헌터라제의 품목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헌터증후군은 남아 15만여 명 중 1명의 비율로 발생한다. 하지만 중화권 국가 중 하나인 대만에서
제약·바이오
이해선 기자
2019.09.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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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오송공장이 환경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인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ISO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모든 산업 분야 및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국제표준규격을 제정하고 객관적인 심사와 평가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다. ‘ISO14001’은 한 해 동안 기업의 각 사업 분야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유무, 법규 준수 사항 등의 항목을 평가해 인증하고, ‘ISO45001’은 다양한 유형의 위험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직 내 모든 임직원이 체계적으로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평가하고 인증한다.대웅제약은 이번 환경안전보건 국제인증(ISO
제약·바이오
이해선 기자
2019.09.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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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는 커피전문점 빽다방이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빽다방 신논현점 아카데미에서 9월 커피세미나 ‘브루잉(Brewing)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지 않고 커피를 우려내는 핸드 브루잉을 주제로 한 이번 커피클래스는 참석자들이 ‘케멕스(일체형 추출도구)’와 ‘하리오(드리퍼)’를 활용해 푸어오버 방식으로 직접 커피 추출(Coffee Brewing)을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케멕스로는 아이스커피와 이를 응용한 비엔나커피를, 하리오로는 따뜻한 커피를 만들어 빽다방에서 판매하는 베이커리와 함께 시음해볼 수 있다. 자신이 직접 만든 브루잉 커피를 맛보며 향(Aroma)과 풍미(Flavor), 산미(Acidity), 농
유통
이해선 기자
2019.09.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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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KT&G(대표 백복인)는 오는 25일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 전용 담배인 ‘믹스 클래시(MIIX CLASSY)’를 전국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믹스 클래시’는 ‘믹스(MIIX)’ 브랜드 최초로 출시되는 일반 맛 제품으로 담배 고유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의 일반 맛 제품 대비 찐내가 현저히 감소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은 패키지 디자인에도 반영됐다. 믹스 브랜드 고유의 ‘X’자 패턴을 적용해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구현했으며, 브라운 계열 색상으로 담배다움을 표현하여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이번 신제품은 금일부터 강남·동대문·신촌·송도·울산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lilMINIM
유통
이해선 기자
2019.09.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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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JW그룹은 ‘2019년 하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하고 지주회사인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신약, JW생명과학, JW메디칼 등에서 근무할 106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JW그룹은 이번 공채에서 지원자 전원에게 AI인적성검사 기회를 제공하고, AI인적성검사와 입사지원서를 종합 평가하는 전형 방식을 도입한다. 기존에는 서류전형 통과자를 대상으로 AI인적성검사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취업 준비생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에 진행하던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폐지하고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지원자가 설명회 영상을 보고 문의사항이 있으면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JW Passion Q&A’에서 JW그룹 채용담당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
제약·바이오
이해선 기자
2019.09.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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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20년 추진하는 ‘민간 식의약 안전기술 촉진지원 연구사업’ 우수 연구자 유치·선정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전 설명회는 연구사업 공모‧공고(10월 21일 예정)에 앞서 융복합 의료제품 분야 기업·대학·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연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내년에 추진하는 ‘민간 식의약 안전기술 촉진지원 연구’는 민‧관이 협력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실용적 안전기술을 개발하고 공공성과의 활용‧확산 촉진 및 민관 네트워킹 기반 규제대응력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2020년에는
정책
이해선 기자
2019.09.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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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오리온(대표 이경재)은 젤리 통합브랜드 ‘오리온젤리(ORION Jelly)’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오리온은 젤리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던 90년대 초부터 마이구미, 왕꿈틀이, 젤리데이 등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며 2018년 연매출 5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젤리명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통합브랜드 론칭으로 각 제품별로 흩어져 있던 브랜드파워를 통합하고, ‘믿고 먹는 오리온젤리’라는 고객 신뢰도 형성을 통해 국내 젤리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오리온젤리 통합브랜드명은 ‘오리온=젤리’라는 직관적인 브랜딩을 통해 젤리명가 오리온만의 강한 자신감을 담았다. 기존 마이구미, 왕꿈틀이, 젤리데이, 아이셔젤리, 송이젤리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유통
이해선 기자
2019.09.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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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죠스푸드(대표 나상균)는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새로운 사이드 메뉴로 옛날 도시락의 맛을 재현한 ‘죠스컵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죠스컵밥은 씹을수록 고소한 야채 볶음밥과 촉촉한 분홍 소시지 튀김, 계란 후라이 등 다양한 토핑이 조화를 이뤄 추억의 맛을 떠올리게 하는 제품이다.죠스떡볶이의 대표 메뉴인 매콤달콤한 죠스떡볶이 또는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이 어우러진 부산어묵과 곁들이면 더욱 든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죠스떡볶이는 죠스컵밥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죠스떡볶이 매장에서 죠스컵밥을 이용하는 모습을 담은 인증샷을 댓글로 남기면 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응모자에게는 경품으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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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기자
2019.09.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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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CJ제일제당(대표 신현재)은 세계적 권위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국내 식품업계에선 처음으로 5년 연속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편입됐다고 15일 밝혔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미국 S&P 다우존스(S&P Dow Jones Indices)와 지속가능성 평가 전문기관 스위스 로베코샘(Robeco SAM)이 공동 개발한 글로벌 기업 평가 기준이다. 경제와 환경, 사회적 측면을 고려한 평가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사회책임투자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CJ제일제당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612개 기업 중 상위 20%에 포함되며 아-태 지수에 등재됐다. 올해 평가에서 국내 식품업체들 가운데 아-태 지수에 이름을 올린 것은 CJ제일제
유통
이해선 기자
2019.09.15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