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종 바우처로, 동일 구성에 식사권 차이…1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

씨네드쉐프는 이번 겨울 할인 혜택을 더한 '홀리데이 스페셜 바우처' 출시했다. 총 2종으로 한정 판매된다. <CGV 제공>

[한국정책신문=표윤지 기자] CGV 씨네드쉐프(CINE de CHEF)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할인 혜택을 담은 바우처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씨네드쉐프는 이번 겨울 할인 혜택을 더한 '홀리데이 스페셜 바우처' 2종을 한정 판매한다. 

'홀리데이 스페셜 바우처'는 '프리미엄 바우처'와 '프레스티지 바우처'로 구성된다.

'프리미엄 바우처'는 프리미엄 특별관에서의 영화 관람권, 웰컴 음료, 6만5000원~7만원 상당의 코스 요리 식사권이 포함된다.

'프레스티지 바우처'는 동일 구성에 12만5000원~13만원 상당의 코스 요리 식사권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두 바우처는 각각 기본 가격에서 약 17% 할인된 가격 20만원, 30만원에 판매되며, 2인 기준으로 사용 가능하다.

스페셜 바우처는 12월 1일부터 소진 시까지 총 250세트 한정 판매하며, 사용 기간은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다.

아울러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에서는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가 개최된다. 씨네드쉐프 영화 관람 소비자 3500명에게 당첨률 100% 포춘 쿠키를 선착순 증정한다. 

경품은 △체리쉬 1인 리클라이너 체어(5명) △체리쉬 인테리어 소품(10명) △12만원 상당의 씨네드쉐프 센텀시티 전용 바우처(50명) △3만5000원 상당의 씨네드쉐프 센텀시티 애프터눈 이용권(100명) △씨네드쉐프 센텀시티 전용 영화 관람권(500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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