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 더샵스카이타워' 1순위 청약 시작
[한국정책신문=홍종표 기자] 부동산114는 8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1945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동산114는 19일 8월 넷째 주 전국에서 1945가구가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휴가철 막바지를 앞두고 전국에서 23곳의 모델하우스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8월 분양 예정이었던 일부 서울 재건축 아파트들의 일정이 9월로 미뤄지고 경기·인천·지방의 아파트 들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8.2 대책의 규제를 벗어난 인천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인천더샵스카이타워'가 청약자를 맞이하고 견본주택은 전국에서 23곳이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8월 23일에는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가 1순위 청약을 준비한다. '인천 더샵스카이타워'는 지하철 1호선 도화역을 도보 이용 가능하고 이마트트레이더스송림점, 인천광역시의료원, 동구구민운동장등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성남 '산성역포레스티아', 동탄 '동탄2신도시중흥S-클래스더테라스' 등 전국에서 23곳이 개관한다.
성남 '산성역포레스티아'는 지하 3층~지상 28층, 39개 동 총 4089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아파트로 일반분양은 1705가구가 계획돼 있다. 지하철 산성역이 가깝고 이마트 성남점, 성남시의료원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8월 25일 개관 예정이다.
동탄 '동탄2신도시중흥S-클래스더테라스'는 동탄 B2, B5, B6, B7 4개 블록의 528가구로 구성됐다. 동탄1·2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공유하고 B2블록은 동탄테크노밸리가 가까워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8월 25일 개관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