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버디버디 홈페이지 캡처]
[사진=버디버디 홈페이지 캡처]

[굿모닝경제=뉴미디어부] 추억의 버디버디가 돌아올까.

버디버디는 2000년 설립돼 메시징, 이모티콘, 화상채팅, 음성채팅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 메신저다. 하지만 다른 메신저들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2012년 폐지됐다.

2일 버디버디 홈페이지에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날개 달린 신발, 버디버디가 다시 찾아옵니다"라는 공지가 게재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싸이월드에 이어 버디버디가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대박 싸이월드에 이어 버디버디도 돌아오나?" "진짜 대박이다 버디버디 얼마만이야" "제발 버디버디도 돌아와라"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싸이월드는 오는 5월 웹서비스 복구와 함께 모바일 버전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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