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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EPL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6·토트넘)이 2018-2019시즌 10경기 만에 '멀티 골' 사냥에 성공했다.1일(한국시각) 손흥민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골이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팀에 무척 미안했다"면서 "드디어 다시 골을 터뜨렸다"고 말했다.그는 "팀을 오래 떠나 있어서 미안했는데, 이렇게 골을 넣고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팀원과 코치진,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손흥민은 "이번 골을 통해 자신감이 살아났다"고 자평한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원정(8강전)도 잘 치러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1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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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연 기자
2018.11.0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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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기은세가 최현석 셰프의 말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기은세는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최현석 미카엘 오스틴강 남우현 손나은과 함께 출연했다.이날 셰프 최현석은 “요리할 시간이 없다. 생계를 위해서 일하다보니. 집에서 주방은 아내를 생각해서 침범하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은세는 “요리 잘하는 셰프 남편이 간섭하면 싫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최현석은 “해주는 거 맛있게 먹고 가족이랑 식사할 시간도 별로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유재석은 “너무 길게 얘기하시는데 자주 시키는 군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에 최현석은 순순히 인정하며 "많이 시켜먹죠. 저는 매번 바싹 튀겨 달라고 해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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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연 기자
2018.11.0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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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마이웨이’ 김수미가 남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배우 김수미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김수미는 “인생을 참 모른다. 내가 얼마나 더 살지 모르지만, 지금 내가 너무 지금 돈 없고 힘들고 ‘왜 나는 집 한 칸 없이 사나’ 싶을 때는 한 번 거꾸로 봐라”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자신을 향해 “수미야, 이 계집애야, 이 할머니야”라고 운을 뗀 김수미는 “네가 잘 견뎌낸 건 43년 동안의 결혼생활이었다”라고 말했다.김수미는 "남편 성격이 너무 온순하다"라며 "요즘 너무 감사하다”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가수 정훈희는 "정창규(김수미 남편)라는 사람이 참 복이 있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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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연 기자
2018.11.0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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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홍순영 유괴 살인사건이 다시 한 번 회자되고 있다.1일 밤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속보이는TV 인사이드'(이하 '속보이는 TV')에서는 홍순영 유괴 살인사건을 들여다봤다.1990년 6월 25일 홍순영은 끔찍한 유괴사건을 저질렀다. 이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다 실패했으며 명문대 출신에 방송국 기자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수사 결과 홍순영은 유괴 미수 전력도 한차례 있었던 인물로 주변 지인들까지 모두 속여가며 살아온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현실 세계를 인정하지 않고 가상의 세계를 현실로 착각해 거짓말을 일삼는 것을 리플리 증후군이라 일컫는다.당시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대학 진학에 실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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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연 기자
2018.11.0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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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서영희가 ‘여곡성’에 출연하게 된 소회를 전했다.1일 오후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여곡성’ 언론시사회가 열렸다.서영희는 영화 '여곡성'에서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 역을 맡았다.이날 서영희는 "양반 신분 연기는 거의 처음이다"며 "이런 예쁜 한복을 입은 건 처음인데 기분이 좋았다. 무거운 머리를 했지만 무겁지 않았다. 다만 닭 피를 먹을 때는 조금 거추장스러웠다. 한겨울에 펑퍼짐한 치마가 모든 살을 감춰줘 좋았다"고 말했다.이어 서영희는 "분장하는게 사실은 재미있었다. 외적인 변화나 그런 것들이 좋은 추억인 것 같다. 그리고 피 묻은 얼굴이 더 낫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서영희는 "재미있었다. 마지막에 액션씬은 저희가 그냥 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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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연 기자
2018.11.0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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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한서희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ocial Media)를 통해 특정 인물을 저격하는 글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10월 31일 한서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빅뱅 탑을 향한 폭로가 담긴 글을 게재했다.그녀는 "네가 지인들에 나 꽃뱀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거 다 안다. 돈이나 주면서 그런 얘기 해라"라고 꽃뱀 취급에 분노하는 글을 적었다.이어 "내가 네 회사 일 숨겨준 거 너도 알지 않느냐"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다.또한 한서희는 예술가인 척 그만 하라”며 YG엔터테인먼트 문구가 적힌 포스터 사진을 함께 올렸다.한서희가 이 글을 올린 날은 가수 탑이 1년 6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한 날. 여기에 탑의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를 암시하는 듯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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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연 기자
2018.11.0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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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이 정인선에게 진심을 표현했다.10월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21회 (극본 오지영/연출 박상훈 박상우)에서 김본(소지섭 분)은 고애린(정인선 분)에게 애정을 드러냈다.김본과 고애린은 근처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생화학테러를 막았다.옆에 있던 고애린의 아이들인 '준준남매'는 김본에게 '코코'를 해달라고 졸랐다. 코코는 김본과 준준남매가 서로의 코를 맞대고 애정을 표현하는 행동이다.준준남매에게 코코를 한 김본은 갑자기 고애린의 얼굴을 잡았다. 그리고 얼굴을 가까이 대고 코코를 하면서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고애린은 당황하면서도 살짝 미소를 보였고, 김본은 서둘러 자리를 뜨면서 미소 지었다.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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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연 기자
2018.11.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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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에이스'인 손흥민(26, 토트넘)이 날았다. 1일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2018-19 카라바오컵 4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두 골을 뽑아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은 전반 16분 델레 알리의 패스를 받아 0의 균형을 깨트린 데 이어 후반 9분 역습 상황에서는 골키퍼와의 일대일 기회를 놓치지 않고 추가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후반 26분 루카스 페레스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4분 뒤 페르난도 요렌테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8점을 주며 이날 환상적인 두 골에 박수를 보냈다. 8점은 이날 최고점이자 양 팀 통틀어 손흥민이 유일하게 받은 평점이다.경기 후 많은 언론들은 손흥민의 멀티골 활약을 극찬했다. 영국 언론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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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연 기자
2018.11.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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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윤은혜가 ‘설렘주의보’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10월 31일 첫방송 된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1회 (극본 김신혜/연출 조창완)에서 윤유정(윤은혜 분)은 톱스타로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방송은 윤유정(윤은혜)이 해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해외 출장을 갔다온 윤유정과 황재민(최정원 분)은 서로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나누며 웃었고 차우현(천정명 분)이 스쳐 지나며 그 모습을 목격했다.이어 차우현은 윤유정을 기다리는 팬들을 뚫고 겨우 나와 모친 나화정(김예령 분)을 만났다. 차우현은 모친에게 다섯 번째 결혼에 대해 물었고, 나화정은 “나와 띠동갑인 것만 생각했지, 너와 9살 차이밖에 안 나는 건 생각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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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연 기자
2018.11.01 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