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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박요돈 기자] 최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해외출장과 관련해 논란이 거세지면서 정보공개 청구까지 제기됐다.특히 김 원장이 관행이였고 외유성, 로비성은 아니라는 해명에 여론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11일 한국납세자연맹 등에 따르면 김기식 원장은 국회의원 당시 피감기관인 한국거래소, 우리은행,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비용으로 3차례에 걸친 외유성 출장을 다녀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논란이 불거지자 김 원장은 지난 10일 "국민들 눈높이에서 볼 때 지적받을 수 있는 소지가 있다는 점에서 죄송한 마음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도 "업무와 상관없는 외유성이라든가 로비성 외유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해명했다.또 피감기관이 비용을 부담하는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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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요돈 기자
2018.04.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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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박요돈 기자] 지난해 12월 말 기준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증가했으나 대출채권 연체율과 부실채권 규모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7년 12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보험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207조7000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3.6%(7조2000억원) 증가했다.가계대출은 116조5000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2조9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보험계약대출 1조9000억원, 주택담보대출 9000억원, 신용대출 1000억원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기업대출은 90조6000억원으로 4조2000원 늘었다. 대기업 대출 2조원, 중소기업대출 2조2000억원 증가한 결과다. 보험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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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요돈 기자
2018.04.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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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박요돈 기자] 서울보증보험이 지역기업 맞춤형 보증지원을 실시한다.서울보증보험은 10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와 '부산광역시 선정 유망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보증보험은 우선 부산시에서 주관하는 유망기업 육성 프로젝트에 참여한 지역 기업을 '창업기업'과 '인증기업'으로 구분한 후 730여개 기업에 오는 16일부터 기업특성별 맞춤형 보증지원을 실시한다.'창업기업'은 부산시 주관 유망기업 육성 프로젝트 기업군 중 '대표 창업기업'이며 '인증기업'은 히든챔피언 기업, 전략산업선도기업, 향토기업, 우수기업, 글로벌수출스타기업 등 6개 기업군이다.'창업기업'은 각종 인허가 및 계약 수주에 필요한 인허가 보증보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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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요돈 기자
2018.04.10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