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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패턴 디자인 브랜드 드롭드롭드롭과 협업한 디자인을 적용한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 스페셜 에디션을 19일 출시했다.이 제품은 청소에 어려움을 겪는 저시력자들의 시각적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명암이나 색상을 인지할 수 있는 저시력자가 더 쉽게 제품을 인지할 수 있도록 드롭드롭드롭의 인기 패턴에 7대 1 이상의 높은 명암 대비를 적용했다.또 웹 브라우저·서버 기술 표준 개발기구 W3C에서 만든 웹 콘텐츠 접근성 가이드라인상 시인성 등급이 가장 높은 AAA 등급 색상을 사용했다.제품 소개 영상도 저시력자를 배
전자
권용삼 기자
2023.04.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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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에프앤씨(대표 서우원) 자회사 ‘메타버스월드’가 메타버스 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글로벌 협의체 ‘메타버스 표준 포럼(Metaverse Standards Forum)’에 합류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달 발족한 ‘메타버스 표준 포럼’은 개방형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상호 운용이 가능한 메타버스 관련 용어, 기술 표준을 만드는 협의체다. 메타버스 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공통 표준 제정으로 기업, 개발자, 일반 이용자들까지도 기술적 혜택을 누리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창립 멤버로는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4차산업
권용삼 기자
2022.07.0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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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박지은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 현장의 고민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와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코로나19 이후, 우리 교육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토론회가 7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더불어민주당 강득구 국회의원(안양만안, 국회 교육위원회)과 교육 희망을 여는 공모 교장 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박찬대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철민 국회 교육위원위 위원, 권인숙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 서동용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
국회
박지은 기자
2020.07.0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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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분산신원확인(Decentralized Identity, DID) 분야 글로벌 기술기업과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신분증 개발을 추진한다.LG CNS는 블록체인 기반 DID 기술서비스 전문기업인 캐나다의 ‘에버님(Evernym)’과 DID 글로벌 표준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DID는 블록체인 기술로 개인의 신원을 증명하는 새로운 기술이다. 한 번의 신원인증으로 다양한 기관의 서비스를 추가인증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3법 시행령에 따른 ‘마이데이터’를 구현하고 최근 폐지된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기술
정보통신
최인철 기자
2020.05.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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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이하 KISA)은 국제 웹 표준 단체 '월드 와이드 웹 컨소시엄'(W3C)과 공동주관으로 오는 2020년 '제54차 웹 표준 국제회의'를 국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W3C는 웹에 대한 모든 표준안 제정과 웹의 기술·사회적 확산을 위해 1994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현재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약 500여개 글로벌 회원사가 소속돼 있다. 국내에는 현 W3C 대한민국 사무국 운영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등 21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W3C는 단체 운영·관리, 웹 표준 기술에 대한 방향성·전략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1994년부터 연 2회씩 웹 표준 국제회의를 열고 있다.
정보통신
백소민 기자
2019.03.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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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세계 최대 반도체 칩 제조사인 인텔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기술이 탑재된 혁신적 IoT 기기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인텔의 IoT 기기 제작 보드인 '에디슨(Edison)'에 'WebRTC' 적용이 가능한 기술을 공동 개발하며 이를 통해 PC와 스마트폰 탑재에 한정됐던 'WebRTC' 영역을 다양한 IoT 기기로 확장시킬 계획이다. 'WebRTC(Web Real-Time Communication)'는 웹 브라우저에서 실시간으로 영상·음성·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기술로,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에서 제정한 차세대 웹 표준 기술이다. 이 기술을 IoT 기기에 적용되면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아도 영상·음성 통신이
일반경제
김인호 기자
2016.08.1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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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웹 표준 확산 및 웹 기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웹 관련 기업의 국제 웹 표준화 단체(W3C) 활동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국내 웹 관련 중소기업, 스타트업 및 비영리기관에는 W3C 회원가입비와 오는 10월 26~30일 열릴 예정인 국제 표준회의 참가비 등 국제 웹 표준화 단체 활동비용을 최대 100%까지 지원한다.W3C가 지난해 10월 HTML5 표준을 최종 확정한 이후 국·내외에서 웹 표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KISA는 국내 기업들의 W3C 활동이 활발해지면 웹 표준 정보 획득 및 표준 제안 등이 가능해 웹 표준 확신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W3C는 월드와이드웹(WWW)의 창시
김인호 기자
2015.06.19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