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2019년도 2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추가 모집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편입생 추가모집은 총 7개 학부 23개 학과에서 실시되며 학업계획서 및 적성검사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신·입학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및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편입학의 경우 전문대 또는 4년제 대학 졸업자, 4년제 대학 재학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 학점을 충족한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사이버 교육기관 숭실사이버대는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우수한 교수진과 탄탄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더 많은 학생들이 배움과 성장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 입학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교역자장학, 군장학, 성적장학, 추천장학 등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지원하며 국가 장학금까지 이중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오프라인 대학 대비 등록금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이은실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학생처장은 “본교는 졸업 후에도 전공 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생들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조명하고 있다”며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부터 이미 현장에서 활동 중인 실무자까지 모두가 열정적으로 수학할 수 있는 최적의 온라인 이러닝 학습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숭실사이버대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PC 및 모바일 상에서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입학상담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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