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러닝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술력 반영…여성용 코랄·블루 조합으로 트렌디하고 산뜻

<아디다스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울트라부스트19’의 새로운 컬러 버전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울트라부스트19’ 러닝화는 올해 2월 아디다스 디자이너와 제품 개발자들이 전 세계 수 천명 러너들의 테스트를 거쳐 출시, 확연히 다른 기능성과 디자인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기존 17개 요소로 제작되던 ‘울트라부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4가지 기능에 초점을 맞춰 비교할 수 없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자랑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울트라부스트19’ 중 가장 주목을 끄는 제품은 총 2종으로 먼저 여성용은 올 여름 유행인 네온 컬러의 코랄, 블루 조합으로 한층 더 트렌디하고 시원·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남성용은 다양한 패션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는 시크한 블랙 컬러로 출시된다. 이번 론칭에 맞춰 손흥민 선수의 TV광고와 손나은의 디지털 필름 화보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울트라부스트19’ 러닝화는 에너지 리턴과 뛰어난 탄력감의 부스트 소재를 기존 울트라부스트 러닝화 제품 대비 약 20% 가량 추가해 한 층 더 뛰어난 반응성을 제공, 러닝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더욱 쾌적한 활동성을 지원한다. 

갑피에는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정교하게 짜인 니트 형식의 ‘프라임니트360’을 적용했으며 뒤축에는 발의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잡아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제공하는 ‘3D힐프레임’을 적용했다. 앞으로 나아갈 때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하는 토션 스프링(Torsion Spring) 등 완벽한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력이 반영됐다.

새로운 컬러의 ‘울트라부스트19’ 러닝화 신제품은 18일부터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를 비롯해 명동, 롯데월드몰, 코엑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등 전국 주요 매장과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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