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SBS 화요일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김윤정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화요일 예능 '불타는 청춘'에는 새친구로 김윤정이 등장하면서 그가 어떤 인물인지 관심으로 떠올랐다.

1977년생인 김윤정은 현재 나이 42세로 매니지먼트 해냄 소속이다. 서일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피자 브랜드 CF 모델로 활동했다.

작품활동은 1993년 '오박사네 사람들'에 출연했으며, 1995년 '서울 야상곡', 1996년 '사과꽃 향기' '그대 그리고 나' 'TV소설 분이' '행복한 여자' 등에 출연했다.

특히 청순미인들이 거쳐간 한 음료수 CF에 출연하면서 '청순미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드라마 '만남' '그대 나를 부를 때' 등에 출연했고, 2000년대 후반을 끝으로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김윤정은 "회사에 다니고 있다. 소위 말하는 월차 쓰고 온 것이다. 나에게는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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