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주철수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조성형 매일유업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매일유업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해 출산·육아를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신한은행 모바일 플랫폼 쏠(SOL)을 통해 매일유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맘클래스 참가기회 제공 △마이신한포인트를 활용한 매일유업 제품 구매 △양사 고객간 공동 이벤트 진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육아맘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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