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영화 '역모 반란의 시대'가 채널 CGV를 통해 방송 중인 가운데 김호 역으로 출연한 정해인이 화제다.

정혜인은 영화 '역모 반란의 시대'에서 내금위 사정에서 의금부 포졸로 좌천당한 조선 최고의 검 김호 역으로 출연, 김지훈, 이원종, 조재운, 홍수아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후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에 출연, 손예진과 연인 호흡을 맞추며 국민 연하남으로 떠오른 정해인의 이상형에 관심이 쏠렸다.

그는 지난 2016년 드라마 '불야성' 출연 당시 MBC와 진행한 영상 인터뷰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펼쳤다. 김태희와 송혜교 중에서는 김태희를 선택했고, 한예슬과 김사랑 중에서는 한예슬, 수지와 소녀시대 윤아 중에서는 수지, 박보영과 아이유 중에서는 박보영을 각각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최종 이상형은 김태희였다.

한편 '역모 반란의 시대'는 지난 2017년 11월 개봉했다. 당시 3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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