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은 7월2일부터 ‘렛츠 두 썸싱 펀(Let's Do something Fun)’ 캠페인 영상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펀(FUN)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다. 

티저를 포함해 총 9편으로 구성된 ‘렛츠 두 썸싱 펀(Let's Do something Fun)’ 캠페인 영상은 7월2일부터 10월22일까지 2주에 1편씩 릴레이 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펀(Fun)을 주제로 제작된 이번 영상에는 롯데면세점 모델인 트와이스, 엑소, 황치열, 지창욱, 스트레이 키즈, 있지(ITZY) 등이 직접 출연한다. 

이들은 롯데면세점에서 각자에게 부여된 초능력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은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총 4개의 언어로 제작된다. 

롯데면세점의 유튜브 ‘냠다른TV’와 페이스북, 서울 시내 주요 극장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영상 론칭을 기념해 영상 관련 퀴즈 이벤트, 게시물 공유, 인증 샷 게시 이벤트 등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SNS 이벤트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