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까지로 한 달 연장

<LG전자 제공>

[한국정책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각자대표 정도현·조성진)가 LG V50 씽큐(ThinQ)의 차별화된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LG전자는 LG V50 씽큐 구매 고객들에게 ‘LG 듀얼 스크린’을 무상 증정하는 구매혜택을 한 달 더 늘려 7월 말까지 제공한다. 기존 구매혜택 종료일은 6월 말까지였다. LG 듀얼 스크린의 출고가는 21만9000원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체험마케팅의 일환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V50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의 확장된 멀티태스킹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LG V50 씽큐는 국내 5G 스마트폰 가운데 유일하게 퀄컴의 최신 AP ‘스냅드래건 855’를 탑재해 기존 대비 정보처리능력이 45% 이상 뛰어나다. 따라서 각각의 화면에서 서로 다른 앱을 동시에 구동하거나 앱 하나의 UI를 화면 두 개에 확장해 사용하면서도 화면 끊김이나 지연이 없다.
 
한편 LG전자가 지난 5월 LG V50 씽큐 사전체험단 55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가운데 74%는 LG 듀얼 스크린의 높은 멀티태스킹 활용성에 매력을 느껴 LG V50 씽큐를 구매하고 싶다고 답했다.
 
또 최근 LG전자가 실시한 스마트폰 고객 간담회 가운데 스마트폰 신기능에 대한 의견의 60%는 듀얼 스크린에 대한 제안으로 듀얼 스크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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