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산시 교육청에서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왼쪽 세번째)과 김석준 부산시 교육청 교육감(왼쪽 네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28일 부산시 교육청을 방문해 ‘어린이 안전 우산’ 1만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 우산은 투명 비닐로 만들어 시야를 가리지 않고, 끝 부분을 불빛을 반사하도록 해 차량 운전자가 어린이를 쉽게 식별할 수 있게 제작됐다.

김지완 BNK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부산시 교육청과 협력해 지역 어린이들의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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