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 출시…시즌 한정 음료에서 상시판매 음료로 전환

돌체 콜드 브루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지난 4월 여름 시즌을 맞아 출시한 ‘돌체 콜드 브루’가 판매를 시작한지 1달 만에 150만잔 판매를 넘어선 데 이어, 2달 동안 30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돌체 콜드 브루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두 가지 음료인 ‘스타벅스 돌체 라떼’와 ‘콜드 브루’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음료다. 진하고 깔끔한 콜드 브루에 연유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감도는 맛이 특징이다.

시즌 한정으로 출시됐던 돌체 콜드 브루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큰 사랑에 힘입어 프로모션 이후에도 상시 판매 음료 전환돼 고객들과 시원한 여름을 함께할 예정이다.

박현숙 스타벅스 카테고리 총괄부장은 “돌체 콜드 브루는 마니아층이 굳건하면서도 대중적인 맛의 ‘콜드 브루’와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음료인 ‘스타벅스 돌체 라떼’의 달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료”라며 “향후에도 혁신적이면서도 고객 만족에 입각한 콜드 브루 음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