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삼계탕·민어건정 등 고급 식자재 보양식 선물세트 출시

<호텔신라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호텔신라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에 기력을 보충해줄 △약선 전복 삼계탕 △웰빙 민어 건정 △완도 전복장 등 보양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약선 전복 삼계탕’은 고급 식자재들을 가득 담았다. 닭고기는 가장 높은 등급인 1+ 상품으로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고급 재료다. 전복 역시 완도산 활전복을 선별해 가공한 자숙(煮熟) 전복으로 엄선했다. 

자숙(煮熟) 전복이란 100도까지 예열한 찜기에 깨끗이 세척한 전복을 넣고 쪄낸 후 다시 세척하고 냉동하는 과정을 거친 찜 전복을 말한다. 이밖에 6년근 건인삼, 구기자, 오가목 등 모든 한방재료가 우리 농산물로 구성됐다. 여기에 삼계탕 육수 농축액도 동봉해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으며 더 진한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웰빙 민어 건정, 완도 전복장 등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도 함께 마련했다.

민어는 산란을 하기 전 살이 차오르고 기름이 풍부해지는 6월부터 8월까지가 제철인 생선으로 기력 회복은 물론 다이어트, 노화방지, 피부미용에도 좋은 음식이다. ‘슬로시티' 신안에서 생산한 민어 건정을 손질한 후 채소 다시팩과 건표고버섯과 함께 구성해 요리하기 쉽다. 

여기에 호텔신라 한식 조리 주방장이 제안하는 요리법을 동봉해 매운탕, 민어찜, 민어구이 등으로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

완도산 활전복을 엄선, 조리 간장에 숙성시킨 완도 전복장은 짜지 않고 비린내 없이 요리해 전복향을 한껏 살렸다. 

뿐만 아니라 수복강녕 진액, 꿀에 담은 산삼배양근 등 호텔신라가 준비한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주문은 8월6일까지 가능하며 배송희망일 3~5일 전에 주문하는 게 좋다. 배송은 7월9일부터 8월9일 사이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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