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서번트 '크리스틴' 및 수영복 아바타 4종 등장, 유저 편의성 증대 

<게임빌 제공>

[한국정책신문=길연경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게임은 국내·외 시장에서 유저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업데이트를 지속하면서 순위 역주행을 이루어낸 모바일게임 히트작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장비 초월 시스템이 추가된다. 영웅 등급과 전설 등급의 장비를 초월시켜서 최대 19단계까지 강화시킬 수 있다. 
 
5성 서번트 ‘크리스틴’이 새롭게 등장한다. 인형 같은 외모에 특이한 무기를 들고 다니며 매력적이면서도 미스터리한 여성 캐릭터다.

여름을 맞아 수영복 아바타 4종도 공개한다. ‘하이데’, ‘렘’, ‘[A]스핑크스’, ‘블라바츠키’가 시원한 수영복 차림으로 매력을 발산한다. 

이 밖에도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길드 관리를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변화되고 ‘친구초대 공유하기’, ‘파티 미니 채팅창’ 등 새로운 기능들도 추가된다. 
 
‘빛의 계승자’는 누적 3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으로 전 세계 유저들과 다각도로 소통하는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마니아 층이 확산되면서 롱런 레이스에 돌입했다.

자세한 내용은 '빛의 계승자'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등장한 여름 수영복 아바타들 <게임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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