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 홈페이지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충남 홍성의 양파를 비롯해 연매출 16억원의 막국수, 그리고 여름철 주방 관리법, 끝으로 건강 다이어트에 효과 만점인 시서스 가루를 소개한다.

24일 오후 방송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양파, 주방관리법, 막국수, 산삼 부부의 황혼 로맨스, 건강 다이어트에 대한 내용들을 다룬다.

먼저 '세상속으로' 코너에서는 밥상 위의 양파를 소개한다. 충남 홍성에서는 요즘 양파 수확이 한창이다. 양파는 5월부터 초여름까지가 제철이다.

'비밀수첩' 코너에서는 여름철 주방관리법을 소개한다. 주방 세균들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이 많고, 직접 음식을 만들고 먹는 곳이기에,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식초, 구연산, 베이킹소다만 있으면 세균을 박멸할 수 있다. 또 하수구 냄새를 잡아준다는 '식초 얼음'이 소개된다.

'가화맛사성' 코너에서는 연 매출 16억이라는 42년 전통 막국수가 소개된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전국에서 식객들이 몰려든다는 경기도 여주의 한 동네에는 무려 42년 간 2대에 걸쳐 손맛을 이어 온 막국수 집이 소개된다.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 위의 폐가에서 시작해 연매출 16억을 올리게 된 막국수 가족의 사연을 '가화맛사성'에서 만나본다.

이외에도 경북 문경의 첩첩산중 오지에 살고 있는 자연인 부부 아내 박은숙 씨와 남편 이순우 씨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순우 씨는 30년 넘게 심마니로 생활을 하다 17년 전, 아내를 만나면서 산양삼밭을 일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산삼에 대해서라면 그 누구보다 잘 안다는 그는 산삼도사로 불린다.

끝으로 먹으면서 빼는 건강 다이어트 비법을 '톡톡이브닝'에서 공개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시서스 가루. 시서스는 일명 렙틴, 아디포넥틴, 세로토닌 등 호르몬을 조절해 다이어트 시 식단조절에 도움을 준다.

시서스의 경우 지방과 탄수화물의 흡수를 억제해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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