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생명(대표 홍재은)은 오는 14일까지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에서 서울대학교 의료진과 ‘농촌 순회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무료진료는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농업인 등 의료혜택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약 400여명에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는 “상대적으로 선진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농업인들과 계약자에게 필수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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