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제공>

[한국정책신문=길연경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조계현)는 12일 모바일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앙상블 스타즈’가 오는 14일 서비스 500일을 기념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앙상블 스타즈’는 아이돌의 성지 ‘유메노사키 학원’에서 신규 유닛 ‘스위치’를 포함, 개성 넘치는 10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36명의 남자 아이돌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난해 1월 한국 출시 이후 국내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앙상블 스타즈’는 12일부터 20일까지 개발사 해피엘리먼츠(대표 왕해녕)에서 제작한 인기 애니메이션, ‘팬텀 인 더 트와일라잇’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번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팬텀 인 더 트와일라잇’ 멤버들과 ‘앙상블 스타즈’ 인기 캐릭터인 ‘사쿠마 레이’, ‘오오가미 코가’, ‘아오이 히나타’, ‘오토가리 아도니스’ 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21일부터 ‘유성대&Knights’, ‘fine&Valkyrie’, ‘2wink&UNDEAD’ 등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온 인기 유닛 별 카드에 신규 카드인 ‘3성 CD 3집 카드’가 추가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앙상블 스타즈’ 서비스 500일을 기념해 11일부터 ‘유메노사키 소극장’ 이벤트를 업데이트한다.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앙상블 스타즈’와 서비스 500일 기념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카카오게임 카페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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