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경기도 포천 소재 사과농가에서 남영수 디지털금융부문장(오른쪽)과 임직원 봉사단이 사과 열매솎기 작업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광수)는 지난 11일 경기도 포천 소재 사과농가에서 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 30여명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들은 포천 농민들과 함께 과실수 적과작업 등을 실시했다.

남영수 디지털금융부문장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디지털금융을 활용해 농업인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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