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동아토건은 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 생활형숙박시설 ‘충무로 하늘N’을 분양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충무로 하늘N은 지하 4층, 지상 최고 15층, 전용 21㎡~55㎡, 총 260실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복합시설로 서울 중구 충무로4가 55외 23필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21구역에 들어선다.

단지는 호텔식 컨시어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썬큰가든, 인포메이션 로비 운영 등을 통해 ‘충무로 하늘N’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 루프탑가든, 북카페, 공개 공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하며, 별도의 실외기실과 정원 및 휴식공간으로 연출 가능한 도심형 테라스(일부 호실)도 설치된다.

개별세대에는 현관에서 거실까지 이어지는 풀퍼니쉬드 빌트인, 용도에 맞게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슬라이딩중문(일부 호실)이 적용된 점이 눈길을 끌고, 펜트리, 드레스룸 등 가변형 공간 적용 등을 통해 공간활용도를 최대화했다.

아파트 못지않은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고효율 LED 조명, 현관 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적용하고, 중수조 설치로 빗물을 옥외조경수 및 변기에 재사용하는 등 에너지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친환경 건축 인증을 위한 단열재 강화설치, 태양광설비 및 연료전지설치 등을 통해 냉난방비 및 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 가능하다.

단지는 사대문 안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데다 한창 진행중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개발에 포함돼 있다. 도보 거리에 충무로역(3·4호선)과 을지로4가역(2·5호선)이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영화관, 대형 마트, 백화점, 병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은 물론 관공서인 중구청도 바로 가까이 위치해있다. 주변으로 남산, 청계천산책로, 북한산 성벽 코스 등이 위치했다.

충무로 하늘N 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충무로 하늘N은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동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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