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GS건설은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천센트럴자이’가 오는 6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2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모든 세대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과 신천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동대구로, 신천대로, 신천동로를 이용해 대구 전역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으로 신천초등학교가 위치해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들어선다.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에 높은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신천센트럴자이의 사전 홍보관은 동구 동대구로 503, 투에버빌딩 3층에 위치한다.

한편, GS건설은 ‘자이’의 브랜드가치 극대화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의 입지를 단단히 구축하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을 비롯해 대규모 수주전에서도 별도의 프리미엄 브랜드 없이도 연이어 승리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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