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 안테나 아티스트 등 지원…여행 과정 VR·AR 콘텐츠로 제작

O SK텔레콤이 5월 29일부터6월 16일까지 0순위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0순위여행은 20대 고객을 위한 SK텔레콤의 컬쳐브랜드 ‘0(Young)’ 라이프 혜택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여행 지원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 제공>

[한국정책신문=길연경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지난해에 이어 2회 ‘0순위여행’ 참가자를 29일부터 모집한다. ‘0순위여행’은 SK텔레콤 컬처브랜드 ‘0(Young)’ 라이프 혜택의 일환으로 20대가 자신에 대한 해답을 찾도록 여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0순위여행은 20대들의 관심이 많은 스포츠, 공연, 게임, 액티비티 등 4개의 특화된 여행 코스에서 진행된다.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 이라는 컨셉에 따라 여행의 중요한 순간을 VR·AR 콘텐츠로 제작하는 등 여행자들이 5G 요소를 접목한 영상제작에도 직접 참여한다.

제작된 VR 콘텐츠는 oksusu 5GX전용관에 고화질로 업로드돼 더 많은 고객이 SK텔레콤 5G기술로 0순위여행을 생동감있게 느낄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대·최고속 5GX 커버리지에서 새롭게 출시될 AR게임을 즐기는 이색 AR게임 체험여행 등 5G 서비스를 경험하는 새로운 방법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각 여행 코스별로 20대 선호도가 높은 △유튜버 ‘슛포러브’ △’안테나’ 소속 가수 이진아·정승환·권진아·샘김 △개그맨 유튜버 ‘엔조이커플’ △여행 커뮤니티 ‘여행에미치다’가 멘토로 참여해 0순위여행에 선발된 참가자와 여행 일정을 함께 한다. 이들은 VR·AR 여행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0순위여행은 SK텔레콤이 2018년 컬처브랜드 ‘0(Young)’을 새롭게 선보이며 20대를 응원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이다. 2018년 0순위여행은 1만명의 20대가 지원해 경쟁률만 100대 1을 넘기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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