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라 칭해지는 삼성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고덕CM타워’가 그랜드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CM타워는 현재 오피스분양(3~5층)을 하고 있지만 상가 문의도 줄을 잇고 있으며 곧 상가분양(1~2층)도 시작될 예정이다.

CM타워는 섹션오피스 타입으로, 편의시설과 함께 회의실, 탕비실, 화장실 등이 구비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 협력업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섹션오피스를 구현해 풍부한 수요 및 높은 미래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중교통 역시 서정리역(2km) SRT 수서고속철도 지제역과는 차로 5분거리로 접근성이 좋다.또 서울 수서는 20분대로 오갈 수 있으며, 수서역에서 SRT 호남 및 경부선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평택화성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외곽으로 접근 역시 편리하다.

관계자는 “소액 투자도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부담 없이 부동산투자가 가능하다.”며 “섹션오피스는 기업상대 사무실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리가 편리하고 비용부담이 거의없이 투자 경쟁력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고덕CM타워 홍보관은 서울 양천구 목동인 오목교역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고덕국제신도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LG 등의 대기업이 들어서고 있으며, 20여개의 첨단 산업단지가 있어 약 70만 여명의 근로자 수요층으로 프리미엄을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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