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한국코퍼레이션(대표 성상윤)은 최근 3개월간 175억원 규모의 컨택 센터(콜센터) 신규 수주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수주 건은 △LG전자 휘센 하이텔레 서비스센터 △라온시큐어 고객센터 △한국장학재단 상담센터 △키움증권 고객센터 △군인공제회 회원 상담센터 △두타면세점 고객센터 △혼다 자동차 고객센터 등 8개 고객사 대상 총 500석 규모다. 

조성완 CRM부문 사장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신규 수주에 성공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으로 수주 행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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