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포스터)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영화 '이웃집에 신이 산다'가 20일 채널 스크린에서 방영되며 화제다. 

‘이웃집에 신이 산다’는 2015년 12월 24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다.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유럽 브뤼셀의 수상한 아파트에는 못된 심보의 괴짜 신이 살고 있다.

어엿한 가정까지 꾸리고 있지만 인간을 골탕 먹이기 좋아하고, 아내와 자식들에게 소리 지르기 일쑤이다.

심술궂은 아빠 ‘신’의 행동에 사춘기 딸 ‘에아’는 반발해 아빠의 컴퓨터를 해킹한다. 그리고 지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죽는 날짜를 문자로 전송해 세상은 혼란에 빠진다.

세상을 구할 방법은 오로지 신약성서를 다시 쓰는 것뿐이고, 에아는 새로운 신약성서에 담을 6명의 사도를 찾아 나선다.

브누와 뽀엘부르드, 욜랜드 모로, 까뜨린느 드뇌브, 프랑소아 다미앙, 필리 그로인, 마코 로렌지니, 서지 라리비에레, 로라 베린덴 등이 출연했다.

한편 영화' 이웃집에 신이 산다'의 국내 관객수는 9만8천85명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