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충청남도 보령시 명천지구 3011-1에 들어서는 ‘명천 센트럴프라자' 상업시설이 공급 중이다.

명천 센트럴프라자는 지하 2층~지상 6층 총 40 개 점포, 연면적 4596.71㎡로 구성될 예정이다.

해당 상업시설은 명천택지지구 내에서도 골든 블록에 위치하며, 명천택지지구 내 4727가구의 배후수요와 반경 1km 내 약 1만여 세대의 수요도 품는다.

또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으로 나뉘는 삼거리 초입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도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배후수요를 갖춘 상업시설은 상권형성이 빨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고 전하며 “특히 인근에 대단지, 관공서 등이 위치하면 유동인구 확보가 용이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명천 센트럴프라자 상업시설의 홍보관은 충남 보령시 대천동 618-441 대천스파밸리 1층에 위치한다.

한편, 프랜차이즈의 경우 영업권 보장의 이유로 한 개 상권에 여러 업체가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초기 상가를 선점하는 것은 임대인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도 이점이다. 이외에도 생활 밀착형 상업시설의 경우 한정된 수요를 미리 선점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