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빈대인 부산은행장(왼쪽 여섯번째)과 맹범이 중국 칭다오시장(왼쪽에서 일곱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13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중국 칭다오시 대표단과 만나 상호 교류를 통한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BNK금융은 맹범이 칭다오시장과 변건평 칭다오시정부 비서장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칭다오시 대표단과 만나 그룹의 해외진출 현황을 설명하고 경제협력을 위한 정보 및 인적교류 등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이번 면담은 칭다오시와 금융, 경제, 해양 등 다양한 부문에서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진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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