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까지 판교점 6층에서 '스마트벨트 웰트(WELT) '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웰트’는 벨트에 스마트 기능을 더한 만보계 벨트다. 사용자의 허리둘레, 걸음 수, 앉은 시간, 과식여부를 감지해 사용자의 생활 습관과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스마트폰의 연동되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건강 관리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컬러별로 12종의 상품을 선보이며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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