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제공>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부영그룹 무주 덕유산리조트가 오는 5일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장기자랑 무대를 마련하고 풍선 아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덕유산리조트 설천하우스 잔디광장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부영그룹은 아이들이 끼와 재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자랑할 수 있도록 'MC 레크리에이션' 코너를 마련했다. 또 얼굴에 그림을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 아트'도 진행된다. 

숙박을 이용할 고객은 패키지 상품 이용도 고려할 만하다. 덕유산 관광곤도라 이용권과 세인트 휴 사우나 이용권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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