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부터 30일까지…게임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 탐색

<엔씨소프트 제공>

[한국정책신문=길연경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NCDP 2019(NCSOFT Developers Party 2019)’를 개최한다.

NCDP는 엔씨(NC)의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해 게임 개발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행사이다. 컨퍼런스를 뛰어 넘어 게임 개발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고 다양한 조직과 구성원들을 알아가는 엔씨(NC)의 축제이다.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에서 열린다. 

NCDP 2019의 슬로건은 ‘Beyond the Knowledge’이다.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게임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엔씨(NC)의 모든 구성원들은 총 7개의 프로그램(컨퍼런스, 라운드 테이블, 아트 뮤지엄, 사운드 콘서트, 견학 프로그램, NC 파티, 프로젝트 소개 등)에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컨퍼런스’는 49개의 강연으로 구성했다. 대 주제인 프로그래밍, 게임 디자인, 아트, 사운드, AI, 데이터 분석, 리니지M 개발노하우, 자동화 & 효율화 등 8개 분야에서 42개의 강연이 열린다. 일반 강연(4개)과 외부 전문가가 진행하는 외부 강연(3개)도 함께 마련했다.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개발 효율화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6개의 세부 영역에 대한 자유 토론을 진행한다.

’아트 뮤지엄’은 엔씨(NC)의 대표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의 캐릭터 일러스트와 아트워크를 전시하는 자리다. ’사운드 콘서트’는 리니지, 블레이드 & 소울 등 엔씨(NC) 게임 OST를 연주하는 음악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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