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암 이응노 작가의 문자추상 <BNK부산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24일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 옛 것의 아름다움과 이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술이부작(述而不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은행 본점 1층에 위치한 ‘BNK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회에는 우리 선조들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움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작품세계를 구축한 현대작가 8인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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