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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설치된 파워 ADAS 솔루션이 운전자에게 전방 추돌, 차선 이탈, 안전 거리 및 속도 등 위험 요소를 미리 알려주고 있다. <KT 제공>

[한국정책신문=길연경 기자] KT파워텔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Advanced Driving Assistance System)’ 사업에 진출했다.
    
KT파워텔(사장 김윤수)은 차량용 전장(전기장비) 솔루션 전문기업 모본(대표 송상희)과 손을 잡고 차량 통합 관제 솔루션 ‘파워 ADAS’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에게 전방 추돌, 차선 이탈, 안전 거리 및 속도 등 위험 요소를 미리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KT파워텔은 “올 연말까지 버스·화물차 등 대형차 총 17만대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장착이 의무화된 만큼 차량 관제까지 지원하는 ‘파워 ADAS’로 업무 효율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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