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23시 59분까지 무료로 제공

<에픽게임즈 제공>

[한국정책신문=길연경 기자]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19일 '트랜지스터(Transistor)'의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 

트랜지스터는 '하데스'와 '배스천'을 개발한 슈퍼자이언트 게임즈에서 개발한 SF 액션 RPG로 반응형 게임 플레이와 풍부한 배경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머리를 써야 하는 전략적 플레이와 빠르게 진행되는 액션이 매끄럽게 결합된 수작이다. IGN에서 9.0의 평점을 받는 등 해외 리뷰 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받은 바 있다.

이용자에게 2주마다 새로운 게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18일 23시 59분까지 '위트니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무료 배포가 끝난 위트니스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4만원에 판매된다.

위트니스 뒤를 이어 19일 00시 00분부터 5월 2일 23시 59분까지 트랜지스터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무료 다운로드 기간 이후에는 2만원에 판매된다.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에픽게임즈 스토어 웹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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