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 무대 발표, 패션 콘테스트, 요리 및 제작 프로그램 등 진행

<넥슨 제공>

[한국정책신문=길연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18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오프라인 유저 행사 ‘판타지 파티’의 일정과 계획을 공개했다. 

‘판타지 파티’는 ‘마비노기’의 서비스 15주년인 6월 22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하며 코스튬 플레이어의 ‘패션 콘테스트’, 참관객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한스의 초상화 아틀리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메인 무대에서는 개발팀과 함께하는 요리와 제작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디렉터의 무대 발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넥슨은 18일부터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타지 파티’ 유저 아티스트를 모집하며, 5월 30일부터 일반 참관객의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6월 12일까지 8주간 4차에 걸쳐 진행되는 ‘판타스틱 메모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비노기’의 ‘판타지 파티’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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