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율하2신도시에 위치한 '김해 율하 원메이저' 아파트가 가장 먼저 입주를 시작한다. 

'김해 율하 원메이저' 아파트는 총2391세대 대단지로 S1(GS건설)이 708세대, S2(현대건설) 1052세대, B2(대우건설) 631세대를 각각 책임 시공했다.

전용면적 59㎡, 74㎡, 84㎡, 119㎡ 등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타입과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클럽라운지, 맘스카페, 키즈실내놀이터,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블록별로 조성된 중앙잔디광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테마정원과 휴게쉼터와 어린이놀이터, 유아를 위한 테마 놀이터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S-IT LED' 조명 시스템 및 지능형 주차 위치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과 무인 경비 시스템, 세대별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실별 온도 제어시스템 등도 제공된다.

부산에서 창원으로 이어지는 동서경제생활권의 중심에 위치하여 입지적 강점으로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것은 물론 김해-부산 신항 고속도로 건설사업, 율하IC, 장유-웅동간 도로 등 교통호재도 예정되어 있다.

올해 3월 개교한 모산초등학교와 2020년 개교를 앞둔 중학교, 초등학교는 물론이고 기존의 율하중, 수남중, 김해외고, 율하고 이외에 단지 인근에 중, 고등학교가 추가적으로 개교해 뛰어난 교육환경도 갖췄다.

김해 율하 원메이저 관계자는 "원메이저는 신도시의 우수한 교육환경에 대한 높은 실수요 선호도와 인근 대도시와 생활권을 공유하여 편리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어 "대규모 입주 영향으로 위축되었던 집값이 2020년부터 회복될 가능성이 높아 실수요자라면 지금이 내집마련의 가장 좋은 시점"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