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경기도 파주 운정역 인근에 들어서는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 ‘운정신도시 라피아노’가 분양 중이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파주시 목동동, 동패동 일대에 4개 단지로 들어서며 총 402가구, 전용면적 84㎡ 규모다.
이 단지는 아파트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루프탑과 로프트(다락방), 테라스, 벽난로 등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 전가구 57~88㎡ 상당의 서비스 면적도 받을 수 있어 실사용 면적은 더넓어졌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으로 기존 단독주택처럼 나홀로 위치하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의 형태처럼 여러 가구가 함께 있어 입주민들의 안전성과 사생활의 문제를 해결시켰다.
또 단지 내 도로 카메라는 물론 방문자 확인시스템, 차량번호 인식 등의 시스템도 적용시켰다.
단지 인근에는 산내초와 산내중, 운정고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자녀들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 이마트와 롯데아울렛, 운정다목적체육관, 한울도서관 등도 인접해 생활환경이 편리하다.
여기에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라곰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 ‘스크린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등이 함께 들어선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의 견본주택은 파주시 야당동 1002번지에 위치한다.
김인호 기자
hitoch@good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