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블루산업개발은 양천구 목동동로 150에 위치하는 '목동 블루스퀘어'가 분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목동 블루스퀘어는 목동 지역에 10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상가로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다.

상가는 양천세무서, 강서수도사업소, 한전 양천지사, 양천구보건소, 양천구의회, 서울출입국 외국인청, 양천구청, 양천경찰서 등 관공서 밀집 지역에 위치했다.

또 사업지의 위치는 신정교를 이용한 목동유입인구 관문의 입지에 해당하며, 목동 학원가가 위치한 아파트 단지 중심의 입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목동 블루스퀘어는 이면도로와 대로변에 위치해 양면의 입지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오목교역과 양천구청역 중간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연계 접근성이 우수하고 향후 경전철 목동선이 들어서면 트리플 역세권이 예상된다.

블루스퀘어 분양 관계자는 “목동 블루스퀘어는 탄탄한 수요층과 입지여건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목동 8, 9, 13, 14단지와 출입국 사무소, 양천세무소 등 관공서 수요까지 밀집되어 있는 항아리 상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목동 블루스퀘어는 양천구 목동동로 150 홍보관은 양천구 목동동로 10길 11번지 2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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