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양우건설은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 53-1번지에서 선보인 '울산역 송대지구 양우내안애'가 입주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울산역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는 전용면적 63㎡, 72㎡, 84㎡ 타입의 중소형 혁신평면을 도입했다.

또 ‘단지 내 셔틀버스 운행 무상지원’이라는 차별화된 입주민 서비스를 선보였다.

단지는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는 KTX 울산역을 이용하면 부산까지 20분대, 서울까지 2시간대에 가능하다. 또 경부고속도로, 부산-울산 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서울산 나들목과 언양 교차로를 이용할 경우 울산, 부산 방면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단지 주변에 울산-양산 방면 대중교통 인프라도 갖췄다.

JK하우징 관계자는 “입주가 본격화된 상황에서 무상 셔틀버스 운행에 큰 만족감을 드러내는 입주민들이 많다”면서 “쾌속 교통, 쇼핑 문화, 최대 단지, 미래 비전 프리미엄을 품은 울산역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의 입주가 근시일 내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울산역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울산역 송대지구 양우내안애의 최근 3개월(2018년 11월~2019년 1월 기준)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은 무려 98건으로 전년 동기(14건) 대비 7배 급증한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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