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양우건설은 전남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에서 선보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2단지 전용 59㎡ 타입 96세대(207동 24세대, 208동 24세대, 209동 48세대)의 민간 임대 분양 청약 접수가 25일 오후 4시까지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실내에는 4~5Bay 혁신평면이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원활한 주거공간이 마련됐다. 또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와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가까이 자리한 13번 국도를 통해 광주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을 오갈 수 있는 쾌속 교통망과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했다.

단지 주변은 병풍산, 근린공원, 고가제,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계획된 가운데 단지 내에 다채로운 상업지구 및 병원(예정), 커뮤니티 등을 비롯해 담양군청, 담양공공도서관, 담양경찰서, 광주지방법원 담양지원이 단지 가까이에 자리했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4년 민간 임대아파트는 청약통장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취득세나 재산세 등 세금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에 자리하며 관련 문의는 방문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