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한화건설은 하남 미사강변신도시에 짓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가 분양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의 상업시설은 총 232실이며, 지하 1층 근린생활시설(스파 예정), 지상 1층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지상 2~4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상가 내 오피스텔 893실이며, 전용 4400여㎡에 달하는 초대형 스파 및 앵커테넌트 입점 예정이다.

교통은 올림픽대로 접근이 용이하고,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될 예정이다. 또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 보인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미사 조정경기장과 미사리 경정공원의 관광수요가 미사역 상권을 이용하기 위해 이동하면서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첫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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