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그려진 '푸른밤 유채꽃 에디션' 31만병 한정 판매

유채꽃 패키지 <제주소주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제주소주(대표 우창균)는 봄을 맞아 ‘푸른밤 유채꽃 에디션’과 ‘푸른밤 유채꽃 기획팩’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푸른밤 유채꽃 에디션은 봄을 알리는 꽃인 유채꽃과 유명 제주 관광지인 성산일출봉의 일러스트를 라벨에 적용해 만든 제품으로 총 31만병 한정 판매한다. 알코올도수는 16.9도로 용량은 360ml다.

유채꽃이 그려진 전용잔인 푸른밤 유채꽃 잔이 포함된 ‘푸른밤 유채꽃 기획팩(유채꽃 에디션 6병, 유채꽃 잔 2개)’은 2만세트 한정으로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유채꽃 잔은 노란색 유채꽃의 디자인을 새겨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했고, 기존 소주잔보다 20% 줄인 50ml 용량으로 만들어 주류시장에 불고 있는 저도주·홈술 트렌드를 반영했다.

푸른밤 유채꽃 에디션, 푸른밤 유채꽃 기획팩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 등 신세계그룹 유통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주소주는 이번 푸른밤 유채꽃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을 주제로 한 ‘푸른밤 블라썸 시리즈’ 프로젝트를 연간 진행할 계획이다.

우창균 제주소주 대표는 “제주소주 푸른밤과 함께 따뜻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푸른밤 유채꽃 에디션과 유채꽃 잔을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푸른밤 블라썸 시리즈’의 지속 출시를 비롯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늘 새로움을 선사하는 푸른밤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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