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윤대 NH농협은행 부행장(가운데)과 기업고객 임직원 가족들이 장 담그기 체험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15일 기업고객 임직원 가족 80여명을 초청해 경기 양평군 지평농협 전통장류센터에서 ‘농심 가득 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민이 농촌을 체험해 농심을 이해하고, 도농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지난 2014년부터 기업고객을 초청해 장 담그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농협은행은 양평에서 자란 국내산 메주콩을 이용해 전통방식으로 장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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