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대우산업개발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오피스텔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가 분양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오피스텔은 2개 동 지하 6층~지상 25층, 전용면적 22~47㎡ 총 654실로 구성된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태양열 집열 시스템, 절수형 양변기 등 관리비&에너지 절감 시스템, 세대 내에서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인텔리전트 시스템, 생활용품 및 청소용품을 빌려 쓸 수 있는 입주민 렌털 서비스 등 입주민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또 룸 클리닝, 세탁 대행, 발렛 파킹, 조식 서비스 등 호텔식 서비스와 특급 호텔 수준의 로비, 차별화된 스타일의 복도 등이 적용됐다. 여기에 피트니스 센터 및 코인 세탁 룸, 인공지능 IoT 시스템, 여성전용 및 여성전용 주차장도 갖췄다.

교통은 잠실 6분, 강남 20분대의 우수한 교통망과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초특급 생활∙문화 인프라를 갖췄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99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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